인터넷 상의 화면만 믿고 선택을 했는데.. 수코타이의 헤리티지 리조트...

가능한 숙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후 2시경에 도착을 했는데.. 주변 경치가 좋아서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안들어 옵니다. 전기가 오후 5시경에나 들어온다고 합니다.

짐을 정리하는데.. 땀이 비오 듯 합니다.

그리고 문앞에 온갖 벌레들이 가득합니다.

문이 바로 복도에 오픈되어 있어서 특히 밤에는 온갖 벌레들이 모여듭니다.

게다가...  시내와 거리가 차로 40분 가량입니다. 너무 멀리 있습니다.

헤리티지 리조트는 바로 공항근처에 있기 때문에

시내의 빅씨나 마트에 갈려면 40분 차로 가야하며,, 물론 송테우는 없습니다. 툭툭이도 없습니다.

개인차가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아침은 아주 간단합니다. 물론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과연 운영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1박만 해서.. 천만다행이었던 곳 입니다.

이젠 인터넷만 보고 호텔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