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치앙마이 호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호텔스.컴으로 예약했습니다.
1박에, 세금까지 해서 4만원 정도. (조식포함)
지도를 보니 위치조건이 그리 좋지 않더군요. 방문해보니까 정말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쉬러 간거라서 별로 상관은 없었습니다.
코티지로 예약했습니다. 조용하게 있고싶어서..근데 밤 되니까 무섭더라구요
혼자 갔었는데, 출입문쪽 한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서...사실 이 유리창 때문에 방은 참 밝은데 밤이 되니까..설마 그런일은 없겠지만 혹시 누가 저 문 따고 들어오는게 아닌가 해서 ㅋㅋ
다음번에는 일행을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밤이 되면 굴뚝처럼 들더군요
조식은 형편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부터 그리 거하게 밥을 먹는 인간이 아닌지라, 그냥 배만 채우면 끝입니다. 멋진호텔의 훌륭한 조식을 기대하시는 분은 여기서 묵으면 안됩니다.
수영장은 어린이 수영장 수준입니다. 실제로 놀고 있는 사람들도 어린이들 밖에 없구요.
차마 어른인 제가 그 틈에 혼자 끼어서 물장구를 칠 수 없어서ㅠㅠ 수영장에서 놀지는 않았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첫날 직원 빼고) 굉장히 친절합니다.
다른 호텔 스텝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친절도 매우 높음.
시내로 나가는 셔틀 봉고차가 매시간 마다 있습니다. 나갈꺼라면 미리 예약하면 됩니다.
가는 곳은 나이트바자 옆 골목 임페리얼매삥 호텔입니다. 호텔로 다시 돌아올때도 여기서 타면 됩니다.
침대 매트리스 괜찮습니다. 허리도 안아프고.
텔레비젼 채널은...10개 정도인데, 미드 영드 채널과 비비씨 말고는, 죄다 태국어 채널이라서 볼 수가 없더군요.
욕실 수압은 좋습니다. 그러나..온수가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네요. 뜨겁거나 아니면 차갑거나 둘중에 하나 입니다. 중간이라는게 없음.
에어컨은 추울정도로 셉니다. 역시 미풍 따위는 기대하면 안됨. 쎄거나 그냥 끄거나.
주말에는 이 호텔에서 잔치 같은데 많이 벌어지더군요. 식당쪽으로 코티지 잡으면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완전 잠자기는 글렀습니다.
이상한 뽕짝 음악 틀어놓고 아저씨 아줌마들 돼지 멱따는 소리도 몇시간씩 노래 부르고 춤 춥디다.
식당쪽이랑 좀 떨어져 있는 제 방까지 뽕짝소리 들려서 귀마개 하고 잠.
추천: 조용히 쉬고 싶은 가족단위의 여행자들.
비추천: 수영장, 조식, 주말의 동네사람들 잔치 겁내 시끄러움. 현지인들도 잘 못찾아 오는 외진 골목에 위치. 혼자 오는 여행객들은 밤에 무서울 수 있음.
호텔스.컴으로 예약했습니다.
1박에, 세금까지 해서 4만원 정도. (조식포함)
지도를 보니 위치조건이 그리 좋지 않더군요. 방문해보니까 정말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쉬러 간거라서 별로 상관은 없었습니다.
코티지로 예약했습니다. 조용하게 있고싶어서..근데 밤 되니까 무섭더라구요
혼자 갔었는데, 출입문쪽 한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서...사실 이 유리창 때문에 방은 참 밝은데 밤이 되니까..설마 그런일은 없겠지만 혹시 누가 저 문 따고 들어오는게 아닌가 해서 ㅋㅋ
다음번에는 일행을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밤이 되면 굴뚝처럼 들더군요
조식은 형편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부터 그리 거하게 밥을 먹는 인간이 아닌지라, 그냥 배만 채우면 끝입니다. 멋진호텔의 훌륭한 조식을 기대하시는 분은 여기서 묵으면 안됩니다.
수영장은 어린이 수영장 수준입니다. 실제로 놀고 있는 사람들도 어린이들 밖에 없구요.
차마 어른인 제가 그 틈에 혼자 끼어서 물장구를 칠 수 없어서ㅠㅠ 수영장에서 놀지는 않았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첫날 직원 빼고) 굉장히 친절합니다.
다른 호텔 스텝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친절도 매우 높음.
시내로 나가는 셔틀 봉고차가 매시간 마다 있습니다. 나갈꺼라면 미리 예약하면 됩니다.
가는 곳은 나이트바자 옆 골목 임페리얼매삥 호텔입니다. 호텔로 다시 돌아올때도 여기서 타면 됩니다.
침대 매트리스 괜찮습니다. 허리도 안아프고.
텔레비젼 채널은...10개 정도인데, 미드 영드 채널과 비비씨 말고는, 죄다 태국어 채널이라서 볼 수가 없더군요.
욕실 수압은 좋습니다. 그러나..온수가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네요. 뜨겁거나 아니면 차갑거나 둘중에 하나 입니다. 중간이라는게 없음.
에어컨은 추울정도로 셉니다. 역시 미풍 따위는 기대하면 안됨. 쎄거나 그냥 끄거나.
주말에는 이 호텔에서 잔치 같은데 많이 벌어지더군요. 식당쪽으로 코티지 잡으면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완전 잠자기는 글렀습니다.
이상한 뽕짝 음악 틀어놓고 아저씨 아줌마들 돼지 멱따는 소리도 몇시간씩 노래 부르고 춤 춥디다.
식당쪽이랑 좀 떨어져 있는 제 방까지 뽕짝소리 들려서 귀마개 하고 잠.
추천: 조용히 쉬고 싶은 가족단위의 여행자들.
비추천: 수영장, 조식, 주말의 동네사람들 잔치 겁내 시끄러움. 현지인들도 잘 못찾아 오는 외진 골목에 위치. 혼자 오는 여행객들은 밤에 무서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