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오전12시 출발 픽업차량으로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이스틴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
동네가 "뭐이래"라는 아쉬움에 작은 실망감이 터져나온다...완전 시장통 초입
동네는 방콕의 마카산이란다...바로 옆 라마다호텔, 바로 옆 팔래스호텔인가...약200미터 골목으로
쭉 걸으면 베이욕스카이도 있고
호텔내 체크인 카운터는 4층...호텔로 들어오면 1층에서 4층까지 엘레베이터...4층 로비에서 체크인후 다시 엘레베이터로 룸으로 이동
호텔 규모는 크지않고 높이가 30층 정도...그러나 호텔내부나 룸은 깔끔하네요
그러나 이스턴호텔의 진면목은 밤이되어야 보이네요
오전의 뭐이래는 잊어버리게 하는 값싼 먹거리 들이 사방 팔방에 들어서 있네요
쌀국수, 과일,로띠,옥수수구이,쏨땀,꼬치구이,쎄븐일레븐편의점,.....
호텔에서 베이욕 쪽 골목으로 걷다보면 값싼 헤삼물 레스토랑, 안마샾....
방콕 시내및 근교를 여행하고 지친몸으로 호텔에 걍 들어가기 뭐하고 출출할때 딱 좋데요
다음에 꼭 또다시 묵고 싶은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