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는 나름 모던하면서도 욕실가운한개도 신경썼다는 메트로 폴리탄으로 결정 했답니다.  평소 항공권을 산후에 인터넷 한달 이용료가 아깝지 않게 누비고 또 누벼 최저가를 찾아내고야 마는 ^^ ; 훌륭한 발굴정신으로 이번 호텔은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에서 픽업까지 받아 나름 제가  뒤적거린곳중 최저가+무료픽업이라  금액적으로는 만족 ^^

이용시기 : 2011년 7월 2일~5일 3박
금액 : 할인가로 3500바트 (타이클럽에서예약)
프로모션내용 : 3박시 무료업그레이드/ 무료픽업/레이트체크아웃
메트로폴리탄홈페이지 : http://www.metropolitan.como.bz
공항->호텔 편도 픽업 받은 사이트 :
http://www.thai-club.co.kr./application/product.asp?ctg_id=010107&hotel_idx=519&p_mode=detail


일단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못찾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장소 문자에 여러번 전화해서
귀찮게 구는 이 아줌마를... 친절하게 대해준 타이클럽 직원 덕분에(홍보했어용 ㅎㅎㅎ)... 무사히 딱!!! 만나서
여행의 첫단추가 잘 끼워졌어요 ^^ 감솨~~~

영어까지 잘하는 운전기사는 흔치 않은데.. 영어도 제법 잘하는 기사덕분에^^;  호텔까지
잘도착했지요

근데 지금 설명하려니 어떻게 찾아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걍 데려다 줘서 편하게 왔다는 기억밖에는...

어쨋건... 여긴 로비의 직원들...
대놓고 찍는다 말하기 쑥스러워 도촬... (정말 수준 떨어지는 도촬이지만, 직원들
유니폼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기때문에... 소개하려구요 ^^ 실제론 되게 있어보였는데 사진에선 잘 안 느껴지네요 -.-)



객실모습





방이 완전넓고 그런건 아닌데... 이불이 진짜 뽀송했어요.
뭐.. 군더기하나 없고 모던한 느낌이랄까?
나중에 들어보니 자연친화적인것을 중요시 해서 침구도 비싼것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전 저 침대가 엄청 맘에 들었어요.
제느낌은 비싼 라텍스침대 ^^ 
옆으로 누우면 저의 알흠다운-.- 옆라인대로 메트리스도 변해준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욕조


욕조가 있으면 좋은점은 아이를 저기에 담궈서 한 시간정도는 놀게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고 싶은데...  뒤치닥거리하기 진짜 귀찮을때
욕조에 물 가득담아 애를 담구고 플라스틱 컵 두어개 던져줍니다. 그럼 한 한시간은 놀더라구요.
전.... 그동안 음악도 듣고... ^^

객실에서 바라본 수영장


객실에서 바라본수영장이에요
꽤나 큰편인것 같아요.
사각형이라 뭐 아름다움은  없지만, 넓어서 좋~~습니다.
전수영을 잘 못해서 ㅋㅋ 많이 이용은 안했지만, 주변 나무가 제가 좋아라 하는
야자수가 있어서 휴양삘좀 냈어요



후기 올릴 생각은 안해서 사진은 많이 없네요... 나머지는 다 인물과 함께인지라...^^;;

암튼... 메트로 폴리탄은 다른 5성급보단 웅장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깔끔/ 깨끗함에서  별 5개 줍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도 친절해서... 맘에 들었어요.
혹시 이용할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 올려봤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