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머큐어 호텔이에요.....
6월 15일부터 파타야 머큐어 호텔에서 2박을 했답니다...
아마 가장 따끈따끈한 후기가 될것 같은데요....^^
예약은 편지상자 라는 여행사 에서 예약했습니다..
(간접광고 아니겠죠?^^)
예약시 저에 요구사항 - 디럭스 룸 수영장 뷰 더블베드룸 고층
12시 30분쯤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웰컴 드링크 마시며 30분정도 기다렸음
일단 체크인/아웃 시간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나감
룸 컨디션 - 위의 요구사항이 다 반영되어서 6층 더블베드룸에 체크인을 했음
수영장뷰가 그나마 좋음
디럭스룸이나 방이 작은편
(전날 방콕 티볼리 호텔에서 묶은방보다 훨 작음)
화장실 욕조 없이 작은편
(작은 화장실을 잘 꾸며서 이용에는 불편없으나 아기있는가족은 좀 불편할듯..)
수영장 - 아기용 작은 수영장이 있고 성인풀이 따로 있음
수영장 주변을 작은 돌로 장식했으나 날카로와서 다칠수도 있음- 주의요망
(실제로 같이간 파트너가 작은돌에 부딪쳐서 상처났음)
조식- 빵 밥 오믈렛 국수코너 등등 무난하게 먹을만 함
첫날에는 치즈가 나왔으나 둘쨋날에는 나오지 않음..
쌀국수 시원하고 맛있음.
위치-일단 위치가 어정쩡한건 사실..
그치만 셔틀 성테우가 호텔에서 메인로드까지 수시로 운행함.
따로 운행시간은 없지만 본인도 3분이상 기다린적은 없음
셔틀타지 않고 슬슬 걸어서 들어가도 괜찮을 위치.
메인로드에서 내리면 술집 레스토랑 맛사지샵들이 엄청 많음
워킹스트리트와 해변, 로얄가든 프라자 모두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함.
총평-일단 외국인 가족들이 많이 묶고 한국인 패키지가 들어옴
그치만 그들은 늘 바쁘기때문에 조식후 사라짐...
한국인 패키지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인해 가족여행으로 추천할만 함.
추후에 재방문할 생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