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홀리데이인리조트"
- 호텔위치 : 빠통비치- 정실론/방라로드에서 도보 10분
-호텔가격 : 메인윙 슈페리어룸 더블룸 3100밧(조식포함,웰컴드링크쿠폰 2장)
** 데파짓 2000밧이 있는데, 저희는 안냈고, 나중에 온 가족은 냈네요
- 룸상황 :
1)일단 여기저기 수납장이 많았고, 깨끗하고 넓고, 발코니 있어서 좋았어요.
2)저희는 부부가 더블룸은 섰는데, 홀리데이인리조트 메인윙은 12세이하 어린이2명까지 입실 및 조식이 무료예요.
그래서 4인가족은 트윈룸을 많이 예약하시는데.. 더블룸침대가 상당히 크고 쇼파가 일반 싱글침대만해서 더블룸을 예약추천해요. 침대가 1개니 공간이 더 여유있어요. 더블킹침대에 3명, 쇼파에 1명 주무셔도되요. 이불은 하나 더 갖다달라고하시면되구요.
3)편의용품 -샴푸,바디샴푸,바디 및 헤어 콘디셔너,비누,비누,헤어캡,면봉,드라이기,다리미 있음,치약/ 일회용칫솔없음, 바스까운 없음.
4)욕조없음
5)한국tv채널 아리랑tv 나오지만 전혀 도움안되네요. 이게 한국인을 위한 채널이 아닌걸.. 한국인은 아닌데.. 왜 외국인들은 모르는지...
- 편의시설
1)수영장 3개(메인윙,부사콘윙,키즈풀)있는데 각각 자기가 투숙한 동수영장만 이용하라고해요.
메인윙숙박고객은 부사콘윙가지말라고하는데 뭐 검사하고 이러는거 아니니까 더 예쁘게 꾸며지고 넓은 부사콘윙가서 놀다와도 되요. 이용객이 많다면 민폐라 안갔을텐데.. 워낙 없어요. 가면 타월도 제제없이 빌려주고 풀바에서 방번호대고 마셨어요.
2)조식 - 조식식당이 에어콘없이 그냥 야외로 오픈된상태라.. 첫날 더위로 정신이 반쯤 날아간 상태로 먹었어요. 음식은 다양하지는 않고 그냥 적당한 수준인데.. 너무 더워요.
커피를 주전자째 갖다주는데.. 따로 에스프레소머신있으니.. 머신으로 바로 바로 뽑아드시는게 더 맛나요.
추천여부
- 빠통중심부에 있는 호텔 대부분은 그냥 콘크리트건물인게 많다고 들었는데.. 홀리데이는 그래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12세미만 자녀2인이 계신 4인가족에게 추천해요(메인윙만). 침대가 크고 조식이 무료고 웰컴드링크 쿠폰도 아이들것까지 다 줘요. 그리고 키즈프로그램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미끄럼틀 몇개 갖다놓고 와서 놀아라~~이게 아니라.. 춤도 추고, 음식도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 커플이나 젋은 부부가 가기엔 일단 해주는것없이 호텔비 비싸요. 2+1 프로모션오 없고, 미니바꽁짜도 안해주고, 푸켓타운까지 가는 셔틀버스도 없고,무선인터넷무료서비스도 없고...
호텔이용팁
- 각층 엘레이터 옆 비상구 안쪽에 제빙기가 있어요. 객실 냉장고 위에 있는 얼음통 가져가서 마음껏!! 퍼오시면되요. 정실론에 가면 빅씨라는 대형마트에서 각종과일(깍아 포장해두었어요)+대형야쿠르트음료 사와서 얼음통에 넣고 화채해드시면 좋아요.
아~~ 수영하고 나서 배는 허기지는데.. 밖으로 나가서 모 사먹으러가긴 귀찮고.. 시원~ 한 화채 든든하고 좋더군요.
**사진용량이 커서 줄인다고 줄였는데로 업로드가 안되네요. 사진을 보고 싶은신분들은
신랑 블로그에 오시면 볼 수 있네요. http://blog.naver.com/bezzera3/110111258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