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싸멧빌라리조트
밑에 필리핀님 올리신 글 보고 갔어요.^^(좋은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간은 2월 구정기간이고요. 5일 숙박했습니다.
http://www.samedvilla.com/
홈페이지 주소고요.사진은 필리핀님 후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가격은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2600밧 하루 2900밧 이틀 3300밧 이틀) 있었어요. 가격은 조금의 오차가 있어요.
성수기에 예약없이 갔더니, 하루마다 방을 옮겨야 한다고 하더군요..대략 난감했어요.
사장님이 오셔서 방배정을 그나마 좀 수월하게
하루는 일층 2600밧 이틀은 약간 보이는 씨뷰 3300밧 다음 이틀은 이층 2900밧에
패밀리룸에서 잤어요.
씨뷰는 모두 풀이라 하더군요. 자매 셋이 간거라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씨뷰에서 자고싶었는데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 인것같아요.
직원 모두 친절했고요. 금요일 저녁에 근처 노천빠에서 댄스파티가 열렸어요..파티라 하기에는 좀
작지만 그래도 현지인과 외국인들과 어울려 불쇼도 구경하고 ~~~
코사멧은 처음인데 생각 보다 정말 좋았어요.모래색도 이쁘고 물도 생각보다 맑더라고요~
세븐일레븐은 걸어서 20분쯤 거리(해변으로 걷는게 빨라요)
올때는 덥고 장을 보고 난 뒤라 무거워서 썽태우 (150밧)타고 다녔어요.
아오파이에 가게가 두갠가 세개 있긴한데 맥주가격이 10밧정도 비싸요.
저희는 하루에 20캔은 넘개 마셔서 올때 썽태우를 타더라도 50밧 이득이었어요.
메인 거리에 나가 과일도 사고 밥도 먹고 장도 보고 했어요.
@사장님이 한국산 홍삼 액기스를 (병에든 진액) 드시더라고요.
저보고 다음에 올때 사다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숙소 정하실때 싸멧빌라리조트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고로 고*홍삼이더군요. 이번 여행때 홍삼캔디 사서 택시타거나 할때 현지인들 하나씩
나눠줬는데 마침 코사멧가는날 다 먹은 거 잇죠.
홍삼캔디라도 사장님께 드렸다면 숙박요금을 조금이라도 디씨 해주셨을 것 같았는데..ㅎㅎ
(순전히 저만의 생각ㅋ)
조식도 뷔페식으로 깔끔했어요.
담에 갈때도 이 곳으로 가야겠어요.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아직도 눈에 아른 거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