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일단 가격은 에어텔로 비행기랑 묶은거라 얼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비싸진 않습니다^^
일행이 좀 많아서 방 4개를 썼는데
같은 층으로 주시려고 한 방은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덕분에 각방으로 돌아다니고 이런건 편했네요^^
한 방은 트리플이였는데 미리 예약 다 된 건인데도
침대는 한참 뒤 설치해줍니다;;
트윈룸 침대 상당히 컸구요~
(2명자도 됩니다 ㅋㅋ)
일단 장점은
1. 깨끗합니다
방 크기가 크거나 그런건 아닌데 깨끗하고 건물 내부 자체도 좋아요~
크기가 많이 작은 것도 아니구요^^
2. 위치 좋아요
아속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릴까 말까입니다^^
그리고 무료 뚝뚝이로 헬스랜드도 데려다 주고,
베드서퍼클럽 위치 물어봤더니 원랜 안데려준다더니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뭐 왠만한 거리 택시타고 미터미터 외쳤기에 교통은 뭐 큰 장점은 아니였어요
주로 지하철이나 지상철 이용하신다면 굿입니다.
3. 조식도 굿
맛 괜찮아요~ 깔끔하구요~
저희가 태국음식이 입맛에 안맞아 좀 고생했는데 ㅋㅋ
아침으로 배채우고 다녔습니다 -_-
단점은
1. 수영장에 탈의실이 없네요;
수영장에 수영복 싸들고 올라갔다가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네요;
저희가 못찾은 걸까요? 직원도 없고 ㅋㅋ
2. 냄새가;;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납니다
저희 4개 방중에 2군데서 심하게 났고, 한 방은 전혀 안났음 ㅋㅋ
복불복인듯 합니다
3. 사람들이 잘 몰라요
택시타면 사람들이 위치 잘 모릅니다 ㅋㅋ
택시카드 꼭 받아서 가지고 다니세요
이름은 절대 모르고, 스쿰빗 소이 15만 열심히 외치면 입구쪽이라 그나마 괜찮음 ㅋ
그 외에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무료고 방에선 유료에요~
근데 7개의 스마트폰을 조식먹으며 와이파이를 잡아두고 쓰면
방에 올라가서까지 되는거 한 개정돈 있어요 ㅋㅋ
이것 역시 복불복
근처에 마사지 가실거면 헬스랜드보다는
아속역쪽으로 나가서 길 건너 킹앤아이 추천합니다.
한인이 하는거라던데 훨씬 괜찮았던거 같아요
헬스랜드는 왠지 실망 ㅠㅠ
그리고 아속역 로빈싼 가면 지하에 탐스슈퍼 있어요~
다시 방콕 간다면 또 숙박하고 싶은 호텔이에요~
가기전에 후기 많이 못봐서 많이 고민했기에
다녀온지 꽤 됐지만 후기 남겨요~
좋은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