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힐튼호텔 이용후기.....
3월 11일부터 3박하고 온 후기 올려봅니다.
일단 위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층은 시끄럽다고 하는데 하나도 시끄럽지 않았구요.
일단 16층이 로비이니깐 그 위로 객실이니 그리 낮은편도 아닙니다.
우선 1층은 벨 직원들 상주하고 있고 앉아서 기다릴수 있는 쇼파 있습니다.
물론 옆쪽으로 센트럴 쇼핑몰 연결되어 있구요.
엘레베이터 타고 16층으로 가면 로비가 나옵니다.
일단크고 환상적입니다. 근데 웰컴티나 뭐 그런 서비스는 못받았봤네요.
로비에 빠가 있구요. 아무튼 사진 여기서 몇장 (사진은 차후에 아이폰으로 찍어서리)
이층에 수영장과 헬스장 있습니다.
조식 식당은 15층이구요.(맞나 헷갈리네...ㅋㅋㅋ)
엘레베이터는 카드 터치식입니다. 일단 터치기에 카드 대고 원하는 층수 누룹니다.
내려올때는 그냥 누르시면 되구요.
역시 룸입구에 카드를 대고 열면 되는데 이것 때문에 저희는 새벽 3시넘어서 한30분간 못들어가고
복도에서 기다려야 했다는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밧데리 방전이라고)........
직원들과 우리 총 7명이 밖에서 교체될때까지 복도에 앉아서 ㅋㅋㅋㅋ
직원들 미안함에 몸둘바 모르더군요.
욕실과 분리는 되어있지만 미닫이 문이라 열수 있구요.
샤워부스와 변기도 따로 되어 있지만 미닫이 문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뭐 다른곳과 별반 다른건 없지만 룸이 좀 큰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베란다에서 야경 죽입니다.
수영장은 홀레데인과 비슷하나 유선형으로 되어 있고 빠는 별도 근데 구조는 별로인듯......
조식은 룸번호 체크하고 자리 앉으면 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껏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일단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인지 호텔치고는 먹거리 좀 중상정도 인듯 합니다.
과일 직접 갈아주는데 맛은 그다지 별로이고 오믈렛이나 후라이 홀리데인보다는 못하고 나오는듯
워낙 사람이 많으니 대충 해서 나오는듯.......
좀 시끄럽고 시장 분위기 많이 납니다.(이 문제는 시간이 가면 해결될듯....)
로비 16층에서 센트럴 쇼핑몰 로 갈수있는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어 가기 편합니다.
직원들 평가는 뭐 그리 만나본적은 없지만 좋다 나쁘다 할 정도는 아니구
1층에 있는 벨 직원들 인사성 별로 없고 자기 하는일만 합니다.
아무튼 가격에 비해 나쁘진 않았지만 서비스나 이런 차원에서 하나씩 하나씩 바뀌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