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otel CMYK (라챠다 훼이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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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tel CMYK (라챠다 훼이꽝)

Kenny 27 8741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방타이 하여, 방콕에서 1주일간 머물렀던 호텔 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할때는 거의 대부분 한 방에 적어도 4명 이상 같이 들어가 자는 도미토리형 백패커 숙소에서 머물곤 햇지만, 이번에 태국에서 만큼은 좀 편하게 쉴 수 있는 중급호텔 내지는 모텔 정도의 숙소를 찾았습니다.

방타이 하기 2주전부터 방콕에서 머물 숙소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 뒤지다가 아시아 룸스 라는 싸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www.asiarooms.com   여기서  싸면서 괜찮은 곳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여기가 가격대비 젤 괜찮은 곳이라고 판단되어.. 이 싸이트를 통해 들어가기 열흘 전 5박 6일치나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는 방콕에서 한국 대사관, 중국 대사관이 가깝고, 유흥가가 모여 있는 지역 라챠다에 위치해 있어서 밤에 놀러나가기 좋아하시는 분께는 좋은 위치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MRT 훼이쾅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5분 정도만 걸어가서 찾을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장점또한 있습니다.


첫날 방콕 쑤안나폼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가 거의 밤10시 넘었을 때였는데, 택시타고 300밧(톨비와 공항 요금 모두 포함)이 안나왔습니다.

다만 택시기사가 라차다 쏘이 5를 헷 갈려서 엉뚱한 호텔로 들어가는등 여기를 모르는 택시 기사들이 많습니다.  주소에는 Prachabampen 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시아 룸스에서 예약할때 출력한 주소상에는 Ratchada Soi 5라고 적혀 있었거든요.


암튼 외출했다고 숙소로 되돌아 갈때는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프런트에서 명함을 챙겨서, 꼭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고 라챠다 훼이꽝 프라챠밤펜으로 가자고 얘기를 해야 되요.


그닥 고급 호텔은 아니었지만, 프라이버시 보호가 어렵고 밤에 시끄럽고 불편한 백팩커용 도미토리가 지긋지긋했던 제게는 정말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몇군데가 아직 공사중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현재는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시설 대비 싼 가격에 묵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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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콕에서 1주일간 쉬면서 머물렀던 생긴지 얼마 안된 중급 호텔 My Hotel CMYK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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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꽝역 1번출구에서 올라와 쁘랏챠밤펜 로드를 따라 5분 조금 안되게 걷다보면, 간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골목 입구에 Oriental Spa라는 타이 마사지및 스파 업소가 보입니다. 그 거 보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 호텔이 있습니다.


출입문을열고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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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로비가 나오고, 리셉션 카운터가 보입니다.


여기서 체크인 체크 아웃 업무가 이루어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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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 편에 보이는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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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매일 아침 8시부터 10시 까지 호텔 투숙객들에게 무료 아침 식사가 제공됩니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와, 딸기쩀, 사과쨈, 버터.. 그리고 커피와 홍차, 소세지와 슬라이스드 햄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나옵니다.  좀 부실하지만, 그래도 공짜 밥이라 전 좋다고 먹었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여기 있는 1주일동안 식사시간에는 디카를 안챙겨갔군요. 태국에 오니 좀 게을러 지나 봅니다.  ^*^




총 8층 까지 있구요. 제 방은 리프트를 타고 7층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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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7층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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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물렀던 스탠다드 더블룸(제일 기본적인 옵션을 갖춘 방) 710호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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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방 열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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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주일간 방콕하며 쉬었던 숙소 객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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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빠방하고, 하우스 키핑 맨날 깨끗하게 해주고, 정말 쾌적한 시설이었습니다.

수건은 보디타월 2, 핸드 타월 2, 발 수건 1장 이렇게 제공되구요. 매일매일 갈아 줍니다.

호주에서는 이런 숙소에서 머무는건 제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TV와 냉장고, 객실 전화, 그리고 안전금고 까지 있습니다.


처음엔 길어야 5박만 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가격대비 이만한 숙소가 없겠다 싶어서 방콕을 떠나기 전 날 밤까지 추가로 2박을 더 연장해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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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금고 덕분에 여권과 부피가 다소 많았던 바트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금고를 잠글때에는 모두다 안에 집어 넣은후  맨먼저 비밀번호 자기가 원하는 숫자 4자리를 먼저 지정 ----> 좌측 하단의 A키를 누르고 문을 닫음  --->    삑 하는 소리와 함께 락이 걸림 --> 둥근 검은색 손잡이를 돌리면 금고가 잠깁니다.

금고를 열때에는 맨먼저 지정했던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누르고 ----> 우측 하단의 B키를 누르면  ---> 삑 하는 소리와 함께 락이 풀어짐  --> 둥근 검은색 손잡이를 돌리면 금고가 열립니다.

이렇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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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하실점은 비밀번호를 정하지 않고 기냥 문을 닫고 손잡이를 돌려버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이 경우 아예 걸어 잠겨서 금고문을 못엽니다.  그럴때는 그다음날 오후 2시까지 금고 열쇄 가진 종업원이 출근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저도 첫날 사용 방법을 정확히 몰라 기냥 막무가내로 그렇게 해서, 그담날 오후 2시까지 금고 문 열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호텔방에서 쉬어야만 했답니다.



욕실및 화장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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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주 그렇게 고급 호텔은 아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됐고, 이 호텔의 몇 군데가 아직 공사중이라 좀 어수선하고 먼가 어설픈 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생긴 건물이라 깔끔하고, 샤워기에서 녹물이 나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구요. 스탭들이 신경써서 깔끔하게 하우스키핑을 해줘서 좋습니다.


호주에서는 제가 하우스 키핑을 하면서 먹고사는 처지였지만, 여기 와서는 그런 서비스를 제가 받으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아침식사는 별로지만, 이 정도 요금에 그 만하면 크게 나무랄만한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옵션의 방이 2011년 3월 현재 1박당 699밧 입니다. 아시아 룸스에서 예약만 하고 대금 결제는 현지에 도착한 후 모드 밧화 현찰로 했습니다.


7박8일을 머물러서 정확히 4893밧이 나왔습니다. 제가 호주에서 나오기 직전 멜번에서 머물렀던 백패커 숙소 도미토리 룸 가격보다 더 쌉니다. 아니 호주에서 머물렀던 웬만한 백패커 도미토리 룸 방값하고 비슷하거나 더 싼 수준 입니다.


역시 태국입니다. ^^

앞으로 이 호텔은 공사가 완료된후에는 가격을 정상화 시켜 1400밧 정도 까지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합니다. 당분간은(아마 3-4개월 정도 혹은 그거에서 한 두달 더) 프로모션 가격으로 방을 내놓아서 이 가격에 머물수 있는 거랍니다.


정확한 연락처와 이곳 주소가 기억이 안나네요. 홈피도 기억이 안나구요.

www.asiarooms.com  에 들어가셔서 방콕 호텔 카테고리들어가서, 가장 싼 순으로 조건을 검색하다 보면, 아마 700밧 , 800밧 이하 가격대에 이 호텔이 나올 겁니다.

나온 이름은 ratchada@My Hotel CYMK 일 겁니다.


라챠다 말고도 펫부리 쪽에 여기 분점이 또 있다고 합니다. 펫부리 에 있는 여기 분점은 라챠다 보다는 약간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 같은데, 1주일동안 한국인을 단 한명도 못봐서 그게 좀 이해가 안됐습니다.

같은 가격주고 쑤쿰빗이나, 카오산의 낡은 게스트하우스에 있을 바에는 지금 현재의 가격이라면 여기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방콕오셔서 라챠다에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은 가격 오르기 전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27 Comments
어라연 2011.03.20 20:53  
훼이쾅 야시장 구경다니는 재미도 괜챦은 곳인데..첨보는 호텔이네요~^^
이상한개미 2011.03.20 22:17  
저랑 같은 방에 묵으셨네요..^^ 2월 22일 710호에서 잤는데, 말씀처럼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로이드웨버 2011.03.21 00:54  
700밧대에서는 최고처럼 보입니다. 물론 정상가격으로 올라간다해도 나쁜 선택은 아닐듯하구요.
방콕가실분들한테 좋은 정보일듯합니다.
에르 2011.03.21 10:35  
아 저렴하고 좋네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시암근천데 1200바트였거든요. 거기랑 거의 비슷하네요^^
곰돌이 2011.03.21 13:12  
오...



아랑18 2011.03.21 16:35  
키가좀 안습이군요..ㅎ 다른건 다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무선인터넷은 되나요?? 업무상 꼭 필요한데..
Kenny 2011.03.21 17:53  
물론입니다. 방안에서 무제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느리겠지만, 인터넷 시설이 워낙 열악한 호주에서 생활했던 제게는 그 호텔방의 무선 인터넷 속도도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스노우화이트 2011.03.21 19:27  
혹시 새 건물이라 페인트나 마감재에서 머리아픈 냄새는 안나나요? 그런거에 예민해서...좋아보이긴 하는데 그게 궁금하네요~~
Kenny 2011.03.21 22:23  
제가 둔감했는지, 전혀 그런 냄세는 못맡아 봤습니다.
21세기 나그네 2011.03.22 10:42  
호텔에 직접가도 프로모션 가격으로 숙박 가능 하나요?
사금파리 2011.03.22 11:32  
7월에는 900밧으로 조금 오르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한 것 같아서 예약했어요.. 여행 중에 드립커피를 꼭 마셔줘야 하는데 커피포트가 있는게 젤로 마음에 드내요. 덕분에 저렴하게 좋은 곳 예약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예약 하실 분은 아시아룸에서 3성급 호텔로 검색하세요~~ 가격이 저렴해서 2성급으로 했더니 검색이 안됐어요..지금은 프로모션이라 저렴한거고 호텔측에서 적정 가격을 3성급으로 정할 것 같아요
라이노 2011.03.22 13:23  
호텔 건물이 인쇄회사처럼 보입니다.^^  아니면 프린터 카트리지...
CMYK 이거 일러스트나 포토샵 쓰시는 분들이나.. 인쇄관련 분들이 보시면 다 아실거에요^^
emmaya 2011.03.22 13:38  
I' m in Thialand. Could you please let me know the Hotel's Phone Number?? I need that but I can't use Internet well here. So I want to call the hotel directly! Thank you:)
곰돌이 2011.03.24 16:08  
emmaya 님,  눌러보세요 ^^*

http://www.myhotelratchada.com/
emmaya 2011.03.27 12:23  
Thank you so much, Gomdoli Nim. ^^
Diversoo 2011.03.27 18:28  
지금 여기 숙박 중입니다. 카오산에 있다가 이 글 보고 와봤어요. 레인니즘님 emmaya님이 말씀하신 건 지금 계신 곳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는 것 같구요, 호텔에선 사용 가능합니다. 시간마다 속도는 좀 다르네요. 아깐 많이 느리더니 지금은 할 만 합니다. 3월 20일에 예약했다가 결제가 안되서 21일에 했더니 21일부터 30일 예약분은 아침 제공이 안된다고 합니다. 예약 시 room only 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위치는 괜찮은데, 카오산에 묵을 때보단 교통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지하철이 있어 편하긴한데 여긴 버스 노선을 전혀 모르겠네요. 주변에 인터넷 할 곳이 보이진 않습니다. 아직 로비 반대편은 완전히 공사 중이라 약간 소음이 있습니다. 밤엔 안 하겠지만, 예민하신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그 외에는 가격대비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금파리 2011.03.28 16:43  
혹시 아시아룸에서 예약 하셨나요? 졔가 여기서 예약을 했는데 컨펌메일도 없네요...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걱정이 많은건 아닌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노스웨스 2011.03.28 12:31  
위에 diversoo님 호텔 홈피보니 호텔전용뚝뚝이 있던데 후웨이쾅mrt역까지 무료로 태워주는가요?반대로 후웨이쾅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는 가능한가요?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산구 2011.03.28 23:31  
저지금 투숙중인데 깔끔하고 좋아요ㅎ 지금 투숙중인분 있으시나요? 근데 제가  폰을 자동로밍인데 여기 무선인터넷 무료인가요?
Diversoo 2011.03.29 11:17  
사금파리 님, 전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바로 컨펌 메일이 왔었구요. 불안하시면 취소하시고 호텔에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노스웨스님 훼이꽝 역까지는 걸어서도 몇 분 안 걸리는 거리라서 뚝뚝을 이용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1번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엔 큰 길이 있고 정면에 아파트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그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요. 조금 걸으시면 도요타 대리점이 있고 커다란 오리엔탈 스파 간판이 있는데 그 골목으로 좌회전 하시면 바로 있습니다. 산구님 저도 여기 묵는 중인데 무선 인터넷 무료 맞아요. 방에서 잡히는 것 비밀번호 없이 사용 하시면 되요.
사금파리 2011.03.29 21:24  
홈피에서는 제가 묵는 기간은 예약이 안돼더라구요...감사 합니다. 컨펌 메일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무 대답이 없내요...
Diversoo 2011.03.29 11:23  
전 27-30일 5층에서 투숙하는데, 어제(27일)는 아침 8시부터 3-4층 카펫 까는 공사를 시작해서 드릴 소리에, 망치질 소리 때문에 아침에 잠을 잘 수가 없더군요. 방 전체가 쩌렁쩌렁 울렸어요. 로비에 항의하니 다 끝나서 오늘은 괜찮을 거라더니 지금은 8시부터 5-6층 사이 계단과 복도를 청소하느라 시끄럽습니다. 주유소에 있는 자동차 내부용 커다란 진공 청소기로 공사 잔여물을 치우고 있어요. 밖의 공사 소리는 오히려 잘 안 들리는데 내부에서 하니 소음이 꽤 심합니다. 제가 안 좋은 타이밍에 숙박하게 된 것같긴 하지만 ㅠ 소음이 싫으시면 공사 다끝난 후 묵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시설 등은 불만없이 좋습니다. 아, 온수기가 있는데 제가 여행 다니며 써본 다른 온수기보다 약간 용량이 딸리는 듯 합니다.(전 주로 백캐퍼용 싼 숙소들만 다닙니다..) 수압을 올리면 물이 미지근해져요. 그외엔 다 좋습니다.
emmaya 2011.04.02 22:13  
제 방은 8층(5박6일) 이였는데 가끔 밖에서 무언가 공사하는소리 (아주작게) 들리뿐 공사소음 으로 인해 불편한 점은 전혀없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서비스에도 만족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숙소여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태사랑 여러분 덕에 처음 혼자하는 여행 무사히 마치고와서 너무 고맙습니다.  참! 웨이꽝지하철(1번출구) 에서 호텔가는길로 조금더 가면 세븐일레븐있고 거기서 조금더 가면 Friend(?) 라는 인터넷 카페 있습니다. 1시간에 15바트이고 속도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글 입력이 안됩니다. 제가 컴퓨터를 잘 몰라고 한글 입력이 가능한데 제가 사용 못한거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할때 영어로 입력해도 한글로 검색돼서 저는 불편한점 없이  사용했습니다. ^^
치후 2011.04.10 17:16  
여기 예약않해도 쏭크란기간중 방 구할수 있을까요??
재충전 2011.04.28 00:20  
타이 호텔 뱅크에서 5월31일까지 650밧(1박, 조식불포함)에 예약했습니다. 예약 후 않좋은 소식(정전, 불친절...)들이 들려 불안하네요.
라임88 2011.05.09 14:07  
안 좋은 소리 들리는 문제 많은 모텔
싸니까 후진디는 말이 맞은 모텔
깜따이 2011.11.17 21:05  
1,000~850밧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침 조식 포함 되지 않고 냉장고 안의 물 한병당 25밧 추가이며 콘돔도 있는데 우리나라 모텔처럼 무료로 주지 않고 90밧 내야합니다. (만약 쓰지 않으면 안내도 되고) 직원들 친절한 사람도 있고 그냥 장난끼인 사람도 있는데 그리 불친절한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청결수준은 말레이시아의 Tune hotel 과 동등하거나 더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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