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좋습니다.
방콕에서 3박했는데 위치가 아속역에서 조금 들어가는 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고 다음에 방콕가면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가격도 착했구요.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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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maoist
2011.02.27 22:14
조금 들어가는 기준이 뭔지..
친절한 기준이 뭔지..
맛있는 기준이 뭔지..
가격이 착한 기준이 뭔지..
3박했다는 것만 명확하네요~ ^^
친절한 기준이 뭔지..
맛있는 기준이 뭔지..
가격이 착한 기준이 뭔지..
3박했다는 것만 명확하네요~ ^^
Plumbee
2011.02.28 13:16
조금들어간다는건 아속역에서 10분정도 걸리고, 친절하다는 기준은 직원들의 전반적인 진절도였구요. 맛있다는 기준은 제가 묵엇던 비스타, 그랜드 머큐어 호텔보다는 훨씬 맛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격도 제가 묵은시점에서는 1박 6만원 정도로 매우저렴했습니다. 후기를 적으려면 제대로 적었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
keeno
2011.02.28 13:59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가격대비 좋다는 평을 들은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사진으로 보니 굉장히 좋아보였는데.. 혹시 수영장은 어떠셨는지요?
Plumbee
2011.02.28 23:42
수영장 이용하진 않았는데 좋아보였어요. 깨끗하고. 외국인들은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센베드에서 선탠도 하고, 개인파티도 하고
크리스틴80
2011.03.02 13:42
저도 여기 만족하고 왔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3박 했구요.
아속에서 좀 걷기는 하지만, 저는 조용하고 호젓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나올때는 툭툭이가 늘 대기중이라서 타고 슝 나오면 되니까 시간 정해서 운행하는 툭툭이보다 더 편리했습니다.
수영장이나 조식 식당이나 룸이나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친근한 분위기입니다.
으리으리하고 뻑적지근 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시시하게 느끼실 것 같지만
저는 불필요하게 크지 않아서 정감있고 아늑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친절한 것도, 마구 훈련된 자동적인 친절이 아니라 조금 서투를지 몰라도 진심어린 친절이랄까요.
아속에서 좀 걷기는 하지만, 저는 조용하고 호젓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나올때는 툭툭이가 늘 대기중이라서 타고 슝 나오면 되니까 시간 정해서 운행하는 툭툭이보다 더 편리했습니다.
수영장이나 조식 식당이나 룸이나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친근한 분위기입니다.
으리으리하고 뻑적지근 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시시하게 느끼실 것 같지만
저는 불필요하게 크지 않아서 정감있고 아늑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친절한 것도, 마구 훈련된 자동적인 친절이 아니라 조금 서투를지 몰라도 진심어린 친절이랄까요.
e-뻔한세상
2011.03.06 18:2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골목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어서 조금 그랬습니다. 골목 끝에 세븐일레븐이 위치하기 때문에 호텔 들어오기전에 미리 맥주 등을 사오는 불편함이 있었구요. 이 골목에는 런더리샾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런더리 서비스 받았다가 1400밧 나온 아픈 경험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