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머문 호텔들...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지난 9월과 이번 2월에 방콕을 다녀오면서 머문 호텔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보 공유합니다.
전 어딜 여행가든지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는 주의라서 호텔 선정시 꽤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평들도 많이 참조하고, 교통편이나 이런걸 좀 많이 따져서 고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때 고른 숙소가
센타라 그랜드 & 비씨씨 엣 센트럴 월드, 매리엇 익스큐티브 스쿰빗 24, 웨스틴 그랑데 수쿰윗
이 세군데 입니다. 참조하세요
1. 센타라 그랜드 : Premium World 4박, 씨암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머물렀던 호텔 중 최고입니다. 시설도 그렇고, 머물렀던 룸도 그렇고...
운이 좋게 프로모션을 잘 선택해서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머물렀습니다.
높이도 41층에 머물러서 그런지 전망도 좋았고, 서비스나 다른 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위치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바로 앞의 씨암 파라곤까지 금방 걸어갈수는 있지만,
그래도 뙤약볕에 그 길을 걷는것도 좀 그렇더군요...그것만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어느 호텔과 비슷하였습니다. 가짓수는 많았으나, 손이 잘 ....
아무튼 좋은 호텔이라는건 틀림 없습니다.
2. 매리엇 익스큐티브 스쿰빗 24 : 1 Bedroom 4박, 프롬퐁역에서 도보로 10 분 정도
레지던스호텔인데...지은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지 내부 시설 참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식당, 거실, 갖출건 다 갖추어서 정말 편합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이건 정말 여행중에 제일 좋더군요. 더운 나라라 좀 많이 걸으면 땀이 나는데
그 옷을 그날 바로 세탁, 건조해서 널어두면 되니까요....
아마 가족들끼리 가는 여행이라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 음식 먹고 싶을때 라면이라도 쉽게 끓여 먹을수 있으니까요...재료만 있으면 해먹을수도 있구요
그러나 이곳도 위치는 아주 불편합니다.
지하철 역에서 걷기는 좀 힘들고, 특히 아이들이 있을 경우 길이 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택시타기도 그렇고...호텔에서 운영하는 툭툭이가 있어서 이용하면 되는데...
올때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해야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참 좋습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까르푸, 로터스, Tops 마켓등이 많아서 사놓고 먹을수도 있고,
주변에 마사지샵도 많아서 오다가다 들려서 받으면 되고...조용하고, 동네 깨끗하고...
다음에 가족들 특히 음식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수영장도 괜찮고, 아무튼 이곳도 강추합니다.
3. 웨스틴 그랑데 - 디럭스 더블 3박, 아쏙역 바로 앞 위치
정말 위치상으론 최고입니다. BTS와 MRT도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좋고...
그러나 내부 시설이나 이런건 좀 떨어지더군요...룸도 작고. 위치의 장점으로 모든걸 커버하려는 듯
하지만 실질적 서비스는 위에 열거한 곳보다 좋았습니다.
매일 주는 물도 4병씩 주고, 그리고 나간지 2시간 뒤에 들어왔는데도 그 사이 룸을 정리해두었더군요
수시로 룸을 청소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물도 수시로 채워주고...
수건도 수시로 갈아주고....아무튼 나름의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방콕시내에서 늦게까지 돌아다니거나, 노시는 분들에게는 딱 일것 같습니다.
위의 세군데를 비교하면
시설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 웨스틴
서비스 : 웨스틴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위치 : 웨스틴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부대시설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 웨스틴
경제성 : 매리엇 >> 센타라 그랜드 = 웨스틴
조식 : 모두 비슷
위의 비교는 가격이나 이런건 크게 반영치 않았으며, 순전히 제가 느낀 주관입니다.
지난 9월과 이번 2월에 방콕을 다녀오면서 머문 호텔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보 공유합니다.
전 어딜 여행가든지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는 주의라서 호텔 선정시 꽤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평들도 많이 참조하고, 교통편이나 이런걸 좀 많이 따져서 고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때 고른 숙소가
센타라 그랜드 & 비씨씨 엣 센트럴 월드, 매리엇 익스큐티브 스쿰빗 24, 웨스틴 그랑데 수쿰윗
이 세군데 입니다. 참조하세요
1. 센타라 그랜드 : Premium World 4박, 씨암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머물렀던 호텔 중 최고입니다. 시설도 그렇고, 머물렀던 룸도 그렇고...
운이 좋게 프로모션을 잘 선택해서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머물렀습니다.
높이도 41층에 머물러서 그런지 전망도 좋았고, 서비스나 다른 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위치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바로 앞의 씨암 파라곤까지 금방 걸어갈수는 있지만,
그래도 뙤약볕에 그 길을 걷는것도 좀 그렇더군요...그것만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어느 호텔과 비슷하였습니다. 가짓수는 많았으나, 손이 잘 ....
아무튼 좋은 호텔이라는건 틀림 없습니다.
2. 매리엇 익스큐티브 스쿰빗 24 : 1 Bedroom 4박, 프롬퐁역에서 도보로 10 분 정도
레지던스호텔인데...지은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지 내부 시설 참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식당, 거실, 갖출건 다 갖추어서 정말 편합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이건 정말 여행중에 제일 좋더군요. 더운 나라라 좀 많이 걸으면 땀이 나는데
그 옷을 그날 바로 세탁, 건조해서 널어두면 되니까요....
아마 가족들끼리 가는 여행이라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 음식 먹고 싶을때 라면이라도 쉽게 끓여 먹을수 있으니까요...재료만 있으면 해먹을수도 있구요
그러나 이곳도 위치는 아주 불편합니다.
지하철 역에서 걷기는 좀 힘들고, 특히 아이들이 있을 경우 길이 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택시타기도 그렇고...호텔에서 운영하는 툭툭이가 있어서 이용하면 되는데...
올때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해야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참 좋습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까르푸, 로터스, Tops 마켓등이 많아서 사놓고 먹을수도 있고,
주변에 마사지샵도 많아서 오다가다 들려서 받으면 되고...조용하고, 동네 깨끗하고...
다음에 가족들 특히 음식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수영장도 괜찮고, 아무튼 이곳도 강추합니다.
3. 웨스틴 그랑데 - 디럭스 더블 3박, 아쏙역 바로 앞 위치
정말 위치상으론 최고입니다. BTS와 MRT도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좋고...
그러나 내부 시설이나 이런건 좀 떨어지더군요...룸도 작고. 위치의 장점으로 모든걸 커버하려는 듯
하지만 실질적 서비스는 위에 열거한 곳보다 좋았습니다.
매일 주는 물도 4병씩 주고, 그리고 나간지 2시간 뒤에 들어왔는데도 그 사이 룸을 정리해두었더군요
수시로 룸을 청소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물도 수시로 채워주고...
수건도 수시로 갈아주고....아무튼 나름의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방콕시내에서 늦게까지 돌아다니거나, 노시는 분들에게는 딱 일것 같습니다.
위의 세군데를 비교하면
시설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 웨스틴
서비스 : 웨스틴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위치 : 웨스틴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부대시설 : 센타라 그랜드 > 매리엇 > 웨스틴
경제성 : 매리엇 >> 센타라 그랜드 = 웨스틴
조식 : 모두 비슷
위의 비교는 가격이나 이런건 크게 반영치 않았으며, 순전히 제가 느낀 주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