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경에 체크인 해서.. 지금까지 묵고 있답니다. 내일 체크아웃이구요^^

 사진은 아직 안찍어서 한국 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알고 간 대로 위치는 심하게 최악입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택시비 209바트 + 하이웨이 45바트가 붙는군요

 거기다 뭐 50바트 퍼블릭 택시 사용료 내고요.. 

 전에 사톤도 그 정도 줬던것 같네요..


 방은 심하게 넓습니다. 예전에 메리엇 사톤 비스타에 묵었었는데 거기보다 더 넓지만..


 고급스러움은 전혀 없습니다.  뭔가 다 어설픈 느낌.. 높은층 달라고 했는데 무지하게 높은 2층 줬고요

 호텔 저희방 쪽에서 보이는 곳이 (206호 묵음)

 양어장인지.. 뭔지 희안한게 있네요


 냄새도 약간 나고.. 

 
 아침에는 분수를 트는데 소리가 최고랍니다. 전 새벽 6시에 깼습니다..^^;;;


 레터 ㅂ ㅅ 를 통해서 식사 포함 1650바트에 예약했고.. 골프장이 가까운가봅니다. 골프채 들고 왔다 갔다 하시는 분 보이고요...아르헨티나에서 온 총각이 저희보고 골프치러 왔냐고 물어보더군요


 직원들은 많이친절합니다...^^ 항상 잘 웃고요.. 택시 불러주고요..

 하지만 메리엇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 뭐 나름 만족하네요^^ 


 수영장은 심하게 작지만 노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놀다 내려왔네요


 카오산까지는 택시비로 45바트 고속도로 통행료에다 택시비 171바트 나오더군요.. 한  220-230바트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부학 박물관 갔다가 택시 타려고 하는데 택시 승차거부 5번 당했습니다.

 너무 멀어서 안간다고 하더군요..ㅠㅠ 네.. 위치 정말 멉니다..


 조식은 전혀 기대 하지 마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유 먹었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구요.. 비슷한 거리에 탑스마켓 있습니다. 스타벅스랑 맥도랄드 

뭐 이런거 있는데 MK수끼도 있떠군요... 그런거 모인 장소가 있습니다만... 

탑스마켓 물가는 좀 비싼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 로컬 식당 있는데 저녁에 가볼 예정입니다.^^ 


 하루정도 묵으실 꺼면 괜찮을것 같구요.. 

 위치 때문에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