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nient resort(공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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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nient resort(공항근처)

코코코 3 2909

자정이 넘어 수완폼공항에 도착해서 공항근처 transit 호텔입니다. 일단 강력비추입니다
호텔검색사이트에 950 바트에 예약, 이유는 공항근처 하룻밤 자는것, 다음 날 치앙마이 태국국내선 때문에, 픽업서비스가 양방향으로 무료이고 이 가격에 조식포함.트윈입니다. 시설은 어정쩡한 게스트하우스에 에어컨만 플러스, 물 잘 안나옵니다-온수도요 시설대비 가격이 비쌉니다. 사진에는 너무 잘 나오는데 실재로는 아주 별로네요. 조식은 서양식 간단한것 플러스 태국식 간단한 것-조그만한 여관정도이고요 아침식사는 정문 옆 부속 오픈된 식당에서 . 과일 수박정도, 쥬스 정도 간단한 조식입니다.역시 하룻밤 쉬어가는 호텔로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고속도로 옆이고요. 양방향 픽업 무료가 장점입니다. convenient hotel 도 있는것 같은데 요기는 아닙니다. 공항에서 픽업하는 담당자가 여러명을 하는데 동양인 4명만 리조트고 나머지는 호텔로 가네요. 호텔 붙은 것이 더  좋은 곳인가 봅니다. 일단 비추이나 양방향 픽업은 괜찮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 모텔도 아니고 좀 후진 모텔정도. 공항에서 10분정도. 참고로 공항근처에 다양한 호텔이 많습니다. 주머니 사정에 따라 잡으시면. 저는 별볼일 없는 여행자라 1,000바트 이상 숙소는 안 했습니다. 초딩 아들이 동행이라 도미토리도 제외하고..헤서 참고하세요. 그리고 숙박비는 호텔예약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보증했기에 이 가격인데 그냥 워커인 하시면 숙박비에도 5%정도 더 붙습니다. 여권을 복사합니다. 숙박비를 선지불했는데 왜 이럴까? 한국같으면 신분증 카피인데. 태국의 정책이랍니다. 거의 모든 호텔에서 돈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좌우지간 또 다른 호텔에서 3일동안 도 그렇네요. 투숙객 대표 한 사람 여권만. 하도 궁금해서 물으니 모든 투숙객(외국인)의 카피본을 쫙 보여주네요. 외국인 불법 체류.사고 등의 문제라고 하는데.. 영 좀 그렇네요 1월 20일 자정을 넘겨 21일 새벽에 체크인 입니다

3 Comments
아이패드 2011.02.06 16:09  
룸에선 왜그리 냄새가 나던지.....독한 세제 와 락스 와  야리꾸리 방향제가 마구 뒤섞인 고약한 냄새가 나서  고역 이더군요..픽업서비스만 추천 입니다
hanabi 2011.02.11 02:44  
전 픽업도 별로였어요.
새벽 한시 넘어 도착해서 당일 아침 8시경에 호주 가는 뱅기 타기 전에 잠깐 쉬기위해
예약했는데 픽업차가 오질 않아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결국은 외국인들 도와주는(?) 데스크 같은곳에서
호텔로 전화해 줘서 타고 갔어요
호텔 시설도 여자 혼자 묶기는 너무 무서웠고요.
잠금시설이 후져서 4시간동안 제대로 잠도 못잤음..
여자분들에겐 비추에요!!
참! 아침에 공항 가는데 150바트 받더군요...
무료인거 알고 있었지만 싸우기도 그렇고 해서 걍 줘버렸죠 머...
Ugly 2011.02.14 13:41  
Convenient 이름 붙은데가 말씀하신대로 두곳인데, 그중 24시간 마사지 있는 곳이 시설이나 분위기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님이 말씀하신곳도 그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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