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시티호텔(카오산 근처 5분)
방콕 카오산 근처 뉴월드 시티호텔
홍익여행사 1,000 바트 프로모션 호텔입니다. 카오산에서 걸어서 5분정도 운하옆에 있습니다
무슬림이 운영하고 시설은 게스트하우스보다 괜찮고 호텔이라고 특별히 기대는 하지 않으시면 깨끗하고 조용한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호텔치고 저렴합니다. 거는 트윈 이고 조식포함 경우입니다. 조식 몆종류의 태국음식과 간단한 서양음식 간단한 과일, 커피 차 정도 아침치고 화려하지 않지만 괜찮습니다.옆에 누보시티호텔이 새로 생겼는데 같은회사입니다. 한국인들은 누보시티호텔에 주로 프로모션기간이라 1200 바트에 향후 1700정도 간다고 하네요. 아침식당은 같은 식당에서 하고요 누보시티호텔과는 딱 붙어 있습니다. 누보 1층에 편의점 막 입점했습니다. 세븐 일레븐이네요.-태국은 모두 세븐 일레븐--호텔앞에 간단한 식당과 바, 빨래방, 인터넷 피시방 등이 있습니다.
시설은 좀 오래되었지만 그런데요. 제가 고급취향이 아니라 그냥 서민취향이라// 저녁은 주로 카오산에서 먹고 싱아 맥주한잔 먹고, 좀 시끄럽지만 서양인들이 엄청모인 곳입니다-카오산로드가 그렇다는 거죠.
이틀째 대판 싸울 듯한 어조로 어필했지요. 아침7시에 나갔다가 저녁 6시에 와보니 청소및 침대보가 아직도 교체안했더군요. 한 마디로 말했죠. 잘 못하는 영어로 is this a guesthous or hotel? it's a 어글리 서비스 .다음 날에는 아침에 청소하더군요 3일(1월 27일-29일) 머무러는 동안 물 잘나오고 에어콘빵빵하고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에어콘 있으면 카오산도 비쌉니다. 성수기라 800바트 정도까지. 외국인 친구들이 엄청 많이 오는 호텔입니다. 가격대비 베리굿 -아참 금고가 있는데 고장입니다. 직원이 이리저리 그래도 안됩니다. 돈도 별로 없는 여행자이지만요. 최저가 호텔검색 돌린 값보다도 홍익여행사가 좀 더 저렴한 것으로 나오네요. 요리조리 비교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방음은 아파트 층간소음 비슷하고요. 침대옆에 조그만 탁자와 의자 두개가 있어 맥주사들고 와서 한잔하기에 좋습니다.안주거리, 과일 등은 카오산에 가면 널려 있으니까요. 저는 초등 아들과 왔기에 카오산 술집에서 한잔하기가 좀 그래서요. 참고로 이 호텔 찾기 힘들면 반드시 주위의 다른 조그만 호텔 프론터에 문의하세요.잘 압니다. 어떤 택시 기사는 잘 찾아가고 어떤 택시기사는 헤매고 못 찾는 기사에게는 카오산로드라고 하면 근처에 갑니다. 이를 위해 전화번호를 메모해 놓으시면 기사가 휴대폰으로 프론터에 물어 찾아갑니다. 누보시티호텔은 현재 수영장이 아직 없네요. 일단 수영장이 있으니 가격이 업 됩니다. 여행은 어디에서 자느냐 무엇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의미 있다고합니다. 저의 지인이 한 말입니다. 누구가 없다고요. 아뇨 많습니다. 옆의 여행자에게 말 한 마디 걸면 친구가 됩니다. 영어 못한다고요 저는 생존영어만 할 줄 압니다. 네이티브 스피커 께서 저의 실력에 맞추어 줍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