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버디롯지호텔
2011.1.14~15 이틀간 이용
이용소감.
이용자 : 어른 2 아이 1명
이틀 금액 : 2박 3800바트(환률 39.35 적용 149530원)
카오산로드에 있다.
택시기사 잘 모름..카오산로드 입구에서 걍 내려줌..들어가기도 분잡한 곳이긴 하다 만은..
그런데 프론트 일처리 하는것 보니 좀 갑갑하다.. 손님와도 소가 들어왔는지 자기네들 끼리 바쁘군.
내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다른 블로거에서 사진 펌.. http://slowalker.net/130097683414
트윈베드에 우리애 만12세 인데1명 같이 자도 된다고 했는데
프론트에서 3명으로 해야된다고 함.
태초여행사가 같은 건물에 있으니 장원석(??) 사장 데리고 와서 해결..(의사 소통의 문제였다고 하는뎅)
아들 조식만 추가..그런데 조식 1일 150바트 달라고 함...원래 설명과 틀린데..
장사장 또 개입해서 1일 100바트로 정리..
프론트에서 조식은 멀리건에서 제공한다는 안내 안해주던데 장사장이 설명해 줌..
(이 건물에 태초 여행사 없으면 어찌했을꼬??)
조식 먹을만함. 멀리건이 bar 라서 밤새 당구치고 술 먹는 사람이랑 섞여서 식사할 수 도 있음..
그렇다고 분위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님..그것도 나름 재미.
침실은.. http://slowalker.net/130097683414 역시 사진 퍼 왔음
그러나 우리 애 같이 만 12세 라면 좁은게 사실. 쾌적한 가족 여행을 원한다면 트리플을 권함..
(그러나 저 좁은 방에 엑스트라 베드를 어찌 놓을지 궁금해짐..)
낮에 많이 돌아다니고 잠만 잘거라면 트윈으로 하고 사이좋게 자는 것도 괜찮을 듯.
수영장은 크지 않음.
체크인 할 때 주는 쿠폰 제시해야 함. 쿠폰주면 비치 타올 줌..
낮에는 사람들 바글바글..좁은 곳에 목욕탕 분위기...
밤에는 추워서 아무도 없음.
로비 맞은편에 여행사가 하나 있음..사람들이 많길래 태초여행사인가 하고 들어가 봤음.
그러나 전부 영어만 씀...태초는 조기 앞에~ 가보라고 함.
사무실에 사람이 없음..가끔 백인들 인터넷 사용하러 들림..
태초에서 예약한 칸차나부리 투어때도 우리를 버디롯지 고객으로 부르고
태초에서 지급하는 할인권이 관련 업체에서 낯설어하는 것을 보니
아직은 신생 여행사인듯~
10% 할인권 활용가능..업체에서 거부 시 태초 장사장한테 전화하면 됨.
자세한 내용은 여행후기를 참조바람..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7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