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수쿰빗 3박후 라마다 체류중...조용한 호텔??
제가 호텔 고를 때 최우선이 교통과 청결,그리고 잠자리입니다.
어제까지 메리엇 수쿰빗24 에서 3박했는데, 조식은 메리엇사톤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청결하고 조용하고, 침구는 물론 룸컨디션도 좋습니다.
여기서 계속 묵을 걸, 오늘 월요일이라 무료 인터넷 사용과 안 묵어 본
호텔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무엇보다 골목안이라 조용하다는 후기에
어제 체크인---- 새벽 5시부터 못 자고 일어나서 뒤척이다 여기 글올립니다.
원흉은 --- 까마귀.... 계속 울어대고, 짖어댑니다... 못 자겠습니다...
예전에 mercure park 에서 새벽닭소리에 급히 호텔 옮기고,
후아힌 노보텔에서 견공 짖으셔서 못 자고... 체크인 할때마다 동네 동물 호구조사 할 수도 없고.....
카펫트 바닥이라 발목이 가끔 스믈스믈한 기분... 뭔지 아시죠?~~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못 느끼겠지만, 잠 깊이 못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방이 작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샤워실과 화장실 무난하고,
32평방m정도? 수영장옆 잔디정원은 좋네요...
으!! 까마귀 지 얘기 한다고 다시 더 본격적으로 짖어대십니다...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