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marriott - 카오락
지난주에 친구녀석들이 갑자기 공치러 넘어오는 바람에 푸켓의 살인적인 라운딩 비용을 피하여
카오락의 탑라무 해군 골프장을 수배하여 운동하면서 몇 일 묵었던 리조트입니다.
숫넘들만 움직인거라서 아기자기한 사진은 몇 장 없지만서도 태사랑 호텔 정보란에 없는
리조트라고 나와서 사진 몇 장과 간단한 설명을 올려봅니다.
카오락의 큭칵이라는 동네에 위치한 리조트이며 대로에서 약 2키로 정도 해변쪽으로 더 들어
가셔야합니다...푸켓 공항서는 대략 75키로 거리이고 씨밀란 출발하는 부두인 탑라무 부두에서는
리조트까지는 15키로 정도 찍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니문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서 적합한 리조트이며
쑤린이나 씨밀란에서 3박 정도 하시고 나와서 여기서 2~3일 정도 푹 쉬다가 한국 가셔도 아주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