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 나라이호텔(narai hotel)
실롬 근처의 호텔을 찾다가 나라이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아침식사가 좋더군요.
그리고 운동시설과 풀장도 근사했습니다.
배낭여행으로 항상 싸구려 숙소만 찾다가 마지막 머무는 숙소는 항상 좀 편한 곳으로 이용하려 했는데 그래도 이곳에 가격대비 좋아보이더라구요. 매일 운동을 해야해서 오랜만에 시설이 된곳을 찾다가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지내는 내내 동양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유럽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통이 좋았습니다.
버스를 주로 이용했는데 북부터미널, 짜뚜짝, 사판콰이, 마분콩, 람캄행, 카오산 모두 한방에 가는 버스가 바로 호텔 앞이어서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지상철을 타기도 멀지는 않습니다.
버스비용은 6.5~13밧으로 모두 해결이 되니 절약이 되었습니다. 단 출퇴근시간에는 길이 막히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아고다예약: 155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