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따스 방콕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에따스 방콕

저렴하게 양도해주신 이쏠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따스 방콕은 bts 펀칫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다행이 노보텔입구에서 에따스 툭툭을 만나 호텔까지 편히 왔습니다..

에따스는 레지던스와 호텔을 같이 운영하는데요 새로 지은거라 정말 깨끗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투숙객들을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착해서 프론트에서 바우처을 내밀었는데 디럭스룸이 풀북이라서 업글해주신답니다.

스윗룸이라더군요...직원들도 자기일처럼 기뻐해주시네요 ^^

2011년 첫 태국여행에서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믿기지가 않더군요.

객실에 도착하니 넓은 거실이 눈에 들어옵니다..객실 문옆에 화장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있습니다. 침실에는 욕실이 연결되어 있구요..

디럭스룸의 2배만한 크기에 놀랐고 탁트인 뷰가 너무 맘에듭니다.

3박을 스윗룸에서 지낼려니 설레는맘과 마지막날 1박 예약한 메리엇 스쿰빗이 조금은 초라(?)해 보입니다.

아직도 에따스에서 먹었던 커피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수영장은 6층에 있습니다.. 태국도 겨울이라서인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그리고 로비에서는 2대의 컴퓨터를 무료로 쓸 수가 있답니다.

객실에서도 무선인터넷이 되지만 하루 500밧이라네요...직원들도 너무 비싸다고 로비 컴퓨터를 권하더군요..

3박 지내는동안 불편함없이 너무 즐겁게 보낸것 같습니다

최고 점수를 주고 싶은건 직원들의 친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태사랑에서 사진 여러장 올리기를 시도하다가 자꾸 에러가나서 포기하고 10장만 올립니다.

예전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서 적응못하고 짧게 올립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길 원하신다면 제 블로그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21 Comments
열혈쵸코 2011.01.17 01:30  
방이 굉장히 넓네요!! 업그레이드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
死부시 2011.01.17 14:23  
네  저도 첨으로 업글 받아 본거라 넘 좋았습니다.^^
필리핀 2011.01.17 10:37  
거실이 사무실 분위기네요...ㅎㅎ
욕조랑 침실 테레비는 맘에 드는군요~ ^^*
조식은 어땠나요???
死부시 2011.01.17 14:27  
조식은 약간 단촐한 편이었습니다.
굳이 비교하지만 레지던스 수준인거 같습니다...하지만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침마다 3잔씩 마셔줬을 정도입니다. ^^
곰돌이 2011.01.17 20:04  
사부시 님께서 평소에 태사랑을 비롯한 여러곳에..

덕행을 많이 베푸셔서,  룸 업글이 되는 기쁨을 누린듯 합니다 ^^*

( 꼭  아첨하는 말 같지만.... 사부시님께서 올려 주신 정보를 보면,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저도 기쁩니다 ^^


더불어....  깔끔한 후기.  좋은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

( 룸 업그레이드 안되면... 저 방에 묵을수는  없겠지만...^^;;)
死부시 2011.01.18 13:46  
과분한 칭찬이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10년만에 첫룸업글이라 흥분했어요 ㅎㅎ 곰돌이님에게도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고구마 2011.01.19 01:13  
반짝반짝 합니다. 룸 업글 / 비행기 좌석 승급 이런거 걸리면 정말 기분 좋아요.
로또 당첨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이런 행운 한개씩 오면 완전 감지덕지 한다는....
1월부터 운 트이셨으니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死부시 2011.01.19 11:24  
네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올려주신 베트남 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고구마님도 베트남에서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간다간다뿅 2011.01.20 15:52  
아.. 에따스.ㅠㅠ
12월 말에 갔던 태국 첫여행의 호텔이였어요.ㅠㅠ
직원들이 진짜 너무 친절해서 너무 좋았던 곳..
사진으로 봐서 너무 반가워요..
死부시 2011.01.20 19:05  
첫 태국여행에서 좋은경험 하셨네요 ^^ 그러면서 점점 태국의 매력에 빠져든답니다.
왕구마 2011.01.20 22:07  
저도 여기 묵었느데 정말/ 조용하고 좋읍니다/조식도 뭐그런데로 굿,커피도  good,태국 현지커피는 맛이좀 그렇데요/펀칫역에서 좀들어가야되고 택시도 잘몰라 해메드라구요,역에서 조금만 가까웠드라면,나나역주변 까지 걸어 거서 아이쇼핑및 나나역 주변이 거의 환락가 수준/젊은 친구들이라면 걸어서 다니면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국친구들과 맥주 한잔하고
死부시 2011.01.22 18:20  
아속이나 나나에서 택시타면 진행방향이기때문에 거의 기본요금 나와요...^^
2명이상이면 택시가 오히려 저렴하답니다.
요마 2011.01.30 03:00  
방콕 부티크 호텔 추천~
死부시 2011.01.30 11:08  
추천감사합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호텔입니다.
spincity 2011.02.03 05:57  
아. 이무식을 우얄꼬 하루 500밧이라니. 무료인줄알았네.  붐이 너무 해맑게 웃으며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던데.... 급.  우울해 지네요@@ 택시 기사 아저씨가 이동네 주변 돌고돌고돌고.  밤에 쌩쑈했습니다. 결국 역근처에서 내려 터덜터덜걸어왔어요.  고생한기사아저씨  20밧 잔돈이 다 주고요.....
死부시 2011.02.05 15:59  
아..1층 프론트데스크 옆에 보시면 컴퓨터 2대 있는데 거기서 하셨으면 되었는데요..
거리 이름이 좀 특별(?)해서 웬만한 기사들은 잘 찾는데...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spincity 2011.02.08 22:23  
펀칫?역4번출구로 나오는.  거기에 작은커피리어카?가있어용.  1st cup 언니 약간 어설픈 초창기 핑클 효리필나요 친절하고 커피 맛나요. ^^ 35 바트의 카페모카 하나빨면서. 호텔로 걸어갔어요. 아. 먹고싶다요.  호텔로 걸어오다보면 편의점 있고 그옆에 펄 ㅡ진주ㅡ라는 살롱이있고 고 옆골목을 들여다보면 더 터치라는 묘한이름의 맛사지삽있어요 태사랑지도에 나온 에타스근처 맛사지삽하고 가격같아요 한시간 삼백바트ㅡ 이상한건  전신과  발맛사지  가격이 같다는 ㅡ 더 터치 괜찮아요 분위기 느긋하고 조용하고 ...... 전신은 이층에. 올라가 침대에서 받은데 친구가 너무좋았다고 난리났으용. 맛사지는  언니를 잘만나야지용 제 발맛사지언니 명찰에anne 이라고 적혀있더만 에구구  세월아 내워라 하시는데 조물락조물락.  전 그냥 운이 없네 했습니다...
死부시 2011.02.09 12:02  
진짜 좋은 마사지샵에가도 그날 마사지사의 컨디션에따라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경우도 경험해봤습니다.^^;; 어떤 마사지가게를 가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사자사에게 받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spincity 2011.02.10 23:49  
걱정했던 인터넷 사용요금이 청구되지않았어
死부시 2011.02.11 00:13  
다행이네요.. 아마 1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셔서 요금청구 안한거 같습니다..^^
포카리라이트 2011.05.23 13:38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근데 가격은 얼마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