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통로역부근> 썸머셋 통로
통로를 샅샅이 훑어보고자 그곳에 숙소를 얻었으나 한바퀴돌아본게 다입니다^^
호텔에 대해 느낀점입니다,,,
1.인테리어도 분위기도 다 드라이합니다^^
자연친화적인걸 원하시는 분은 안맞을거 같습니다.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고,,,
저는 다음에 가면 차라리 카오산으로 갈것 같아욤
물론 수영장때문에 아이들은 이곳을 더 좋아합니다.
2.뚝뚝이 있지만 시간이 안맞으면 기다려야 한다거나
물론 기다리면서 인터넷을 하면 되긴하지만
3박하면서 두번 이용했습니다.
통로역까지 걸을만 하긴하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힘듭니다.
반대로 돌아올때는 빨간색 마을버스같은거 타면 5.5밧입니다.
호텔앞에서 바로 내려주니 아주 좋아요^^
3.조식도 먹을만 하지만 호텔에 비해 종류는 적습니다.
일본사람이 많아서 미소와 김이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조식당 직원들이 가장 친절한듯,,
수영장보면서 탁트인 경관은 정말 멋집니다!
4.30층에 방을 배정받았는데 안방에 누워서 일출을 보는게
가장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5.일층 외부에 디 오리엔트라는 식당 있는데 저녁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멀리가지마시고 여기서 식사하시는 것도 추억에 많이 남을겁니다.
음식맛도 중상은 됩니당^^
6.조식먹는 층에 수영장 있습니다.
규모가 크진않지만 분위기는 끝내줍니다!
배영을하면 세상이 전부 내것처럼 보이지요^^
7.탑스마켓이 바로 앞에있고 통로역에서 내려 호텔쪽으로 오다보면 망고 전문가게도 있어요.
일킬로에 150밧인데 일킬로면 두개정도 큰것으로 줍니다.
5킬로 핬는데 4일동안 다 못먹었습니다.
8.전체적으로 좋았지만 (특히 아이들이) 저는 서울하고 너무 비슷한
통로보다는 카오산이 더 끌립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면 어디를 가던 택시비가 별로 안든다는게 큰장점인거 같아요~
9.세탁기와 건조기 있어서 아이들 있는집은 여행끝나고 와도 세탁할게 없어 좋아요!
세제는 필요한 만큼 줍니당^^
10.사진을 올리려고해도 안올라가네요,,,용량이 크다고요,,,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