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Sareeraya Villas&Suites
코사무이 차웽쪽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번화가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 호텔 소개같은덴 뭐 5분 거리라 했지만..
20분은 걸릴 거리...
한번 밤에 걷다가 지쳐죽는줄 알았습니다.
택시로 다녀야 하는데 택시는 애누리 없이 200밧 ㅡ.ㅡ 택시로 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비싸다고 했더니.....담합을 했는지 완전 요금표를 얼굴에 들이밀더군요-_- 흥!!
일단 위치는 약간 단점이구요...
호텔 앞 시설들은.... 인터내셔널 호스피탈 -_-;; 바로 건너편에 편의점은 있구요 식당 몇개랑 마사지샵 정도는 있습니다.
(위치적인 면에선 충분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5분 걷는것도 힘들어 하는 저입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오션뷰스윗룸이였고 3층에 바다정면 방이였어요.
가격은 1박6500밧정도 된듯...
룸은 빌라와 스윗룸으로 나뉘어져 있고 종류는 스윗룸,자꾸지스윗,풀빌라 요런 종류구요
뷰에따라 또 가격이 다르고 뭐 그렇더라구요.
타이분위기가 폴폴나는 룸.. 욕실 욕조쪽에 커튼이 있고 유리로 되어 있구요
슬리퍼,모자,비치가방,쪼리,금고,샤워가운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출처:www.sareeraya.com
룸 전체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완전 사랑한 넓직한 테라스 입니다.
저기서 밤에 맥주도 마시고 책도보고 잠도자고..바다를 보며 말이죠~
그리고 욕실 입니다.
넓고 깨끗하긴 하지만....
가끔...바퀴벌레가 스르륵 스르륵...ㅡ.ㅡ;;
풀빌라 외에 스윗룸은 3층으로 되어있고 1층엔 풀 억세스 룸으로 되어 있구요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조식은 부페식이고 레스토랑 [쉐프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조식은 종류는 많지 않지만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사리라야에서 가장 맘에 든 부분중 하나인 풀..
바로앞이 비치인점도 참 좋았구요..
해가 질즈음 되니...
비치에 직원들이 뭔 기둥을 세우고 뚝딱뚝딱 하더라구요..
뭐냐고 물어봤더니...[로맨틱디너]래요..-_-;;
아...나 바로 앞 베드에서 태닝하고 있는뎁 ㅡ.ㅡ;;;;;;
구경하고 싶었지만 센셋까지만 보고 철수 했답니다..(서로 뻘쭘할듯하여 ㅋㅋ)
아름다운..............
내 사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