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라차요틴 "노이게이트"호텔
10월부터 이번26일 귀국때까지 30박정도 이용했습니다.
호텔 후기는 주관적인면이 많으니까 아이와 같이가시는경우,어른 모시고가는경우등 특별한 경우는 좀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위치:인근에 여러MRT(지하철 파욘요틴,라프라오,짜뚝짝)이 있습니다.
오토바이(20밧)와 택시 기본 요금으로 가능합니다.
이용해본적은 없는데 짜뚝짝 주말 시장까지는 셔틀이 있답니다.
씨암 커머셜뱅크(SCB)본사가 호텔 건너편에 있구요 극장등의 복합 쑈핑몰인 "메이져 라차요틴"이 50미터 거리(바로 옆)에 있습니다.
쑤쿰빗,쎈탄 라빠오,쎈탄 월드등 많은 번화가를 이용해 봤지만 "메이져 라차요틴" 요기 아주 시간 때우고 놀기 좋은곳 입니다.
극장이 있는 7-8층 정도되는 메인 빌딩이 있구요 10층정도되는 주차빌딩2동,그리고 3층정도되는 길다란 식당가와 쑈핑몰 건물이 있습니다.
아울러 젊은 멋쟁이들이 최고의 야시장으로 꼽는 야시장이 있습니다.
여친 있으신분들은 같이 가시면 눈요기거리도 좋고 방콕의 유행을 한자리서 알수 있습니다.
500-1000밧이면 여친 황홀한 쑈핑 시켜드릴수도 있습니다.
최신 유행의 로드샵들이 다있구요,식음료부분도 오이시,후지,레드맹고,그레이하운드,빌라마켓등등 없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맥도날은 24시간 열리구요.
택시타시면 라차다 로빈산까지 15-20분정도 걸립니다.
공항까지는 40분정도 보시면 되구요 러시아워에는 50분정도...
2,방:적당한 크기의 깨끗한방 입니다.
침대씨트도 흰색면이고 이불도 담요에 커버 씌운게 아니라 두툼한 솜으로 되있어서 에어컨 켜고 이불 푹덥고 주무시면 얼굴은 시원상쾌,몸은 따뜻합니다.
금고,헤어드라이,그랜드 hyatt 에라완 같은 흰색면 슬리퍼,레지던스용 중형 냉장고,두툼한 목욕가운,그릇은 없지만 싱크대(과일 사다먹을때 good)...
샤워장만 있지만 샤워기 훌륭하구요 타월도 5성급들만 사용하는 흰샛 타올입니다.
가구도 책꽂이 처럼 되있어서 의류등을 비치 할수 있습니다.
카드키는 2개 달라면 주는데 1개는 방에 꽂아 에어컨 켜놓고 외출하셔도 됩니다.
3, 아침식사:쥬스2종류,태국음식5-6종류 빵3종류,요굴트,오물렛은 주문하시면 갖다줌(무료),과일3가지,커피는 드립 보다 좀더 좋은거,,,
하여튼 조식은 가지수는 많진않지만 일목요연한 조식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4,직원들:w호텔 처럼 티셔츠또는 간편한 Y셔츠입고 근무하는데 무지 친절하고 인상적입니다.
5,손님들:50%이상이 태국인들입니다.
지방서 온것 같진안은데 대부분 자기 차를 가지고 출장온것 같은 사람들입니다,
나머지는 싱가폴,홍콩,한국,인디아..
건물 1층이 주차장이고 6층까지가 룸입니다.
7층은 회의실,8층이 수영장,휘티니스와 테니스장인데 수영장도 큰편은 아니지만 수심 1.3미터 길이 20미터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