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Thavorn grand hotel.
인터넷으로 숙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타본 그랜드 호텔 예약하고
전망이 너무 좋구 방도 넓고 불편한 점은 단지 아리아로 가서 인터넷을 해야
한다는 것과 티비가 잘 안나온점...
그리고 물이 녹물이 처음에 나온다는 점..
빼곤 뭐 그냥. 그랬어요 가격대비 좋았어요
처음에 도미토리를 잘 못 예약해서
첫날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스탠다드 룸으로 옮겼다는..
주변에 딱히 먹을 만한 곳은 로빈손 정도 나가야 하구요
전 오토바이 계속 렌트해서 다녀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서
괜찮았구
제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조식은 안했구요 룸서비스 시켜먹었는데
팟카우 였나 120밧...
그정도 가격의 맛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인터넷 예약은 600~800밧 정도구요 지금은 아마 꽉 찼을꺼예요
보통은 1200밧 정도 해요
그리고 4층에 아리아 에서 컴터하느라고 자주 내려갔는데
여행자들하고 친해질수있는 기회도 있고 그런점도 좋구
전 나름 괜찮았어요..^^
대신 에어콘 소리가 너무 크구요...
전 11층에 묵어서 푸켓이 한눈에 다 들어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거기 매니져님이랑 제가 인터넷 부킹으로 조금
오류가 있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제가 묶었던 곳중에 편하고 좋았던 곳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