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지던스 실롬 (방콕)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후기가 좋아 고민도 안하고 선택하면서도 저렴해서 살짝 걱정도 했었지요.
우리나라 말에 싼게 비지떡이라고 ^^
아이레지던스 실롬 (2010년 11월 25~27일) 2박
장점 :
위치가 최상이에요.
방콕 택시들 정말 짜증나는 기사들 많은데 속시원히 bts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주변에 먹거리 많아서 좋고요. 편의점이 호텔 에서 도로로 나가면 바로 있어서 굿이에요.
단점 :
저는 룸이 804호 였어요.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방까지 역하게 났어요.
화장실엔 욕조는 없고 샤워하는곳만 있는데 샤워하는쪽 벽면에 날파리들이 쭉 붙어 있어요.
샤워하고 수건을 걸어놓고 아침에 보면 수건에 날파리 들이 쭈욱 붙어 있고요.
샤워물도 물이 뜨거웠다가 차가워져서 다시 껐다가 뜨겁게 킨다음에 다시 물을 조절해야합니다.
샤워중에 몇번이나 이걸 반복해야 했고요.
따뜻한 나라니까..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어도 아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를 씻겨야 하는 입장에선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가장최악인건...
제가 생각하는 호텔은 내가 편히 쉴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옆방 티비소리는 물론이고 문 밖에서 말하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요.
아침엔 도로랑 붙어 있는곳도 아닌데 차경적소리며 bts소리며 시끄럽습니다.
더욱 경악할만한건 파티를 하는지 12시 다 될때까지 노래방기계까지 써가며
10층 수영장에서 노래를 해대는데 노래방에다 침대 놓고 자는 기분입니다.
4살짜리 아이도 시끄럽다며 자꾸 깨서 짜증내길래 호텔에 전화했더니 오케이 하고 땡입니다.
아주 시끄럽습니다.
뭐가 오케이인지..와서 설명을 해주던지..사과를 하던지..하면 좋았을텐데..그냥 오케이하고 땡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방콕에 가게된다면..차라리 강주변의 호텔이나 뚝뚝이서비스가 되는 좀 외곽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이용할것입니다.
어차피 러시아워시간에 움직일것도 아니고 아침에 나가면 저녁때나 되서 들어가게 되니까요.
오히려 멀리다니는 택시를 타면 사기당할일도 없을것이고 저희는 오히려 시암이나 룸피니 공원같은 가까운곳을 택시타게 되니까 가까워서 그런지 탑승거부만 4번 당했고 마지막 택시는 아주 멀리멀리 돌아돌아 제가 저지해야 할정도였거든요.
절대 다시 가지 않을 호텔입니다.
후기가 좋아 고민도 안하고 선택하면서도 저렴해서 살짝 걱정도 했었지요.
우리나라 말에 싼게 비지떡이라고 ^^
아이레지던스 실롬 (2010년 11월 25~27일) 2박
장점 :
위치가 최상이에요.
방콕 택시들 정말 짜증나는 기사들 많은데 속시원히 bts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주변에 먹거리 많아서 좋고요. 편의점이 호텔 에서 도로로 나가면 바로 있어서 굿이에요.
단점 :
저는 룸이 804호 였어요.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방까지 역하게 났어요.
화장실엔 욕조는 없고 샤워하는곳만 있는데 샤워하는쪽 벽면에 날파리들이 쭉 붙어 있어요.
샤워하고 수건을 걸어놓고 아침에 보면 수건에 날파리 들이 쭈욱 붙어 있고요.
샤워물도 물이 뜨거웠다가 차가워져서 다시 껐다가 뜨겁게 킨다음에 다시 물을 조절해야합니다.
샤워중에 몇번이나 이걸 반복해야 했고요.
따뜻한 나라니까..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어도 아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를 씻겨야 하는 입장에선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가장최악인건...
제가 생각하는 호텔은 내가 편히 쉴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옆방 티비소리는 물론이고 문 밖에서 말하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요.
아침엔 도로랑 붙어 있는곳도 아닌데 차경적소리며 bts소리며 시끄럽습니다.
더욱 경악할만한건 파티를 하는지 12시 다 될때까지 노래방기계까지 써가며
10층 수영장에서 노래를 해대는데 노래방에다 침대 놓고 자는 기분입니다.
4살짜리 아이도 시끄럽다며 자꾸 깨서 짜증내길래 호텔에 전화했더니 오케이 하고 땡입니다.
아주 시끄럽습니다.
뭐가 오케이인지..와서 설명을 해주던지..사과를 하던지..하면 좋았을텐데..그냥 오케이하고 땡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방콕에 가게된다면..차라리 강주변의 호텔이나 뚝뚝이서비스가 되는 좀 외곽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이용할것입니다.
어차피 러시아워시간에 움직일것도 아니고 아침에 나가면 저녁때나 되서 들어가게 되니까요.
오히려 멀리다니는 택시를 타면 사기당할일도 없을것이고 저희는 오히려 시암이나 룸피니 공원같은 가까운곳을 택시타게 되니까 가까워서 그런지 탑승거부만 4번 당했고 마지막 택시는 아주 멀리멀리 돌아돌아 제가 저지해야 할정도였거든요.
절대 다시 가지 않을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