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지던스 실롬.
11/21-22. 2박을 아이레지던스 실롬 Deluxe Suite 에서 했습니다.
3명이지만 부모님과 함께라서 좀 분리된 디럭스 스윗으로 했구요
아래는 장단점입니다.
장점
- 지하철 총논시역 바로 앞 대로변.. 위치최고
- 위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
- 1층에 무료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 3대.
단점
- 대로변이라 저녁에 자동차 소음 있음. 소음에 민감할 경우 비추
- 화장실 수압이 약하고, 심지어 막히기도 하여 수리 요청
- 기본물품인 비누조차 없음.. 샤워젤과 샴푸만 비치
- 디럭스 스윗이 그나마 가장 비싼 방이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작은것도 아님.
(친구들끼리 3명 온다면 그냥 디럭스 룸에 엑스트라 베드를 넣는것이 나을듯)
- 조식은 특급호텔에 비하면 가지수는 많지않으나 아침을 간단히 먹기엔 나쁘지 않음
(오믈렛, 쌀국수, 베이컨과 햄, 과일 약간, 토스트, 씨리얼 정도)
- 아리랑 TV가 나오나 영어방송이라 2% 부족
적고 보니 단점이 많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간다면 여길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하철 코앞이라는 위치와 경제적인 면까지 뿌리치기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