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에 대한 부분(아래글 보충)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약간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아래글의 5성호텔에 대한 부분을 좀 보충을 하겠습니다.
제글의 진의는
1.방콕의 5성급 호텔들은 각자의 취향과 여행목적,기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가격대의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지는것이 아니다
2.5성호텔의 가격정책에 문제가 좀 있다
3.max에 의해서 정해진 고가의 호텔 요금의 가치를 여행객이 진심으로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이거였습니다
오해 없기를 바라구요....
제가보기엔
포시즌이나 수코타이나 오리엔탈이나 페닌슐라나 쉐라톤 그랑데나 콘래드나 다들 장단점이 있는 호텔입니다.(저의 주관적 기준으로는 물론 이들 호텔의 순위는 있습니다.)
고가정책의 유지냐, 프로모션 정책으로의 전환이냐에는
maui님 말씀대로 수요,공급 부분도 있고 방콕의 상황등 여러가지가 작용하겠죠
개인적으로 비수기에 가격대로는
포시즌이나 오리엔탈,페닌슐라,쉐라톤,콘래드,수코타이 모두 과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얼마전에 쉐라톤이나 콘래드는 가격대를 크게 내려서 프로모션 한다는걸 알았죠
페닌슐라는 오늘 알았네요..근데 가격대를 보니 과연 프로모션인건지...흠..-_-;;;
글쓰다 찾아봤는데 수코타이도 가격대를 좀 내려서 비수기 프로모션을 했군요...;;;
최근 몇년간 환율변동이나 저 호텔들 가격대 상승 속도를 보자면
솔직히 배신감마저 들게 만들죠 에구....
방콕의 물가 상승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저호텔들이 몇년전보다 훨씬더 좋아진걸까요?
시설이나 직원 무엇이요?
고가정책도 정도가 있는거라고 보구요...이런속도로 이렇게 환율*THB호텔가격이 계속 상승만 해간다면 과연 방콕의 큰 매력중 하나였던 가격대비 엄청 좋았던 방콕의 1류 호텔들의 매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건지...과연 어느 정도까지의 상승에 대해서 납득할수 있을지...
그리고
밤문화 호텔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도 남자고 밤문화 자체를 완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밤문화가 아닌 여행객들 기준으로 글을 쓴거구요
필리핀님이 호텔 실명을 가르쳐 달라 하셨는데
맘같아서는 리스트 쭈욱 뽑고 싶지만...
호텔 실명 거론은 좀 그런거 같아서....
스쿰윗 SOI4 깊숙한 쪽은 밤에 범죄 위험성도 큰 지역이라고 보기에
몇일전에 어떤분이 질문하신거에는 답변을 해드렸네요.
가족 여행객이나 여자들끼리의 여행,연인끼리의 여행객들이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환락가 주변의 저가 숙소중에 정보가 거의 없는 그런 곳들은 일단 피하시는게 좋아요
큰맘먹고 초보여행자들이 방콕에 여행을 갔는데,낭패를 보면 안되기에 올린 정보니까
밤문화 여행객분들께서 기분 나빠 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