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뻬] 시타 비치 리조트 (Sita Beach Resort)
리뻬 메인비치인 팟타야 해변에 있습니다.(워킹 스트리트 나와서 우측으로 5분~7분거리)
POOL VIEW, SEA VIEW, POOL VILLA , HONEY MOON SUITE 등
여러 타입이 있는데 저는 POOL VIEW 디럭스룸에서 지냈어요.
풀뷰가 제일 저렴합니다.
시타 리조트는 한국 신혼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리뻬로 신혼여행 @.@ 우와~~
일단 방은 정말 깨끗해요.
제일 걱정했던건 인터넷이었는데
다행히 FREE WIFI 입니다.
게다가 속도도 제법 빨라요. 저는 영화도 다운 받았네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샤워시설외에 욕조가 또 있어요.
위에 보이는건 더 비싼 방들.
조식은 세트메뉴로 나오는데 모두 맛있어요.
제가 도착하는 날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썬라이즈 비치에서 내렸는데
시타직원들이 픽업나와 짐을 다 들어줬네요. 감동받았습니다.
시타리조트 가격은 현재 10월 비수기로 3700밧(POOL VIEW)에 예약했지만
11월 성수기부터는 4700밧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비치근처에 일반 방갈로 겟하우스 팬룸이 비수기때
1500밧~2000밧 이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한 리뻬물가.
하지만 비싼만큼 이름값하는게 또 리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