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마리 오키드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려보내요.
이번 파타야 여행에서 아마리오키드 타워윙이용했습니다~
홀리데이와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
수영장때문에 아마리로 갔어요~
위치는 뭐 말할필요없이 썽태우 타고 돌아다니기 좋았구요
빅씨 알카자주차장식당등 걸어서 다 갈수있고~
시설, 보안, 조식 다 좋았네요~
욕조가 안에있는 구조도 은근 편리하구요. 세면대 두개인것도,
수영장이 정말 좋았어요,
타워윙쪽은 2.5미터까지 점점 깊어지는곳
가든윙쪽은 1.5미터 정도가 끝까지 일정한곳이었구.
넓고 수질도 괜찮고 사람도 붐비지 않고.
방은 오션뷰가 홀리데이로 막히는 것 밖에 없다고 해서
가든뷰로 받았는데요.
밤에 가든뷰쪽이 너무 예뻐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메리엇가보니 아마리는 별로 친절하거나 하진 않은거더군요....
처음에 조식등 이용방법도 안알려주고 가방 던져주고 가길래 뭐지 했네요...
그리고 호텔 전화비--; 그냥 한통썼을뿐인데 120바트ㅜㅜ
그리고 화장실...밖에서 안에 소리가...적나라히 들립니다...좀...민망하더군요,,
티비틀어놓고 이용하세요~ kbs나와요~
사진은 아마리에서 찍은 전경과 밤에 방에서 찍은 수영장 사진입니다~
날씨가흐려서 사진이 흐릿하네요~
예약은 타이ㅋㄹ이용해서 2500 2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