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통사이베이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코사무이에 있는 통사이베이 리조트입니다.
관련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 한 줄 보탭니다. ^^;;
(사진 실력이 워낙 후져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쩝;;)
예약은 태국호텔사이트 여러 곳을 눈팅하다가
2+1프로모션에 통사이베이 프라나스파 free마사지
껴주는 패키지를 득템했네요 ^^
통사이베이 룸 타입은 크게
비치프론트/커티지스윗/풀빌라로 나눌 수 있는데
비치프론트는 말 그대로 비치와 수영장이 앞에 위치한
룸이고요, 전망이 괜찮은 대신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수트라하버 마젤란같은?)이고요
커티지 스윗은 수풀속에 빌라를 지어놓은 건데
독채의 느낌은 있지만 나무가 워낙 많아
나무와 바다가 함께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풀빌라는 다 좋은데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전 중간레벨인 커티지스윗룸에 묵었습니다.
커티지스윗룸도 위치에 따라 전망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비용도 차이가 나지요;;)
예약단계에서 좋은 뷰를 요구할수도 있지만
같은 비용으로 좀 더 좋은 뷰를 바라신다면
도착하셔서 상황파악을 하시고
맘에 안드시면 한번 부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또 한가지,
통사이베이는 자연친화, 환경보존을 컨셉으로 하는 듯 해요.
룸 안에 있는 필기구, 메모장은 물론
화장실에 있는 어매니티 포장지 끈 하나까지
전부 다 재활용해서 쓰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첫날 모르고 버렸더니 주워다 놓아서 얼굴이 화끈화끈;;)
그럼 이만 각설하고,
허접한 사진이나마 조공 드립니다~ ^^
여기는 로비,
(제가 좀 소심해서 프레임 안에 사람이 있으면 잘 못찍습니다 ;;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여기 머무는 동안 리셉션 분들은 물론
스텝분들이 다들 참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여기가 제가 묵었던 커티지스윗룸입니다.
야외에는 썬베드하고 자꾸지, 샤워수전, 티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려다보고 찍어서 그런데 보이는 것보다는 넓은 편이고요,
지금 보니 룸 내부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네요 (켁... 지송)
말로 때우자면,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요
밑에 거실이 있고 윗층에 침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썬베드에선 대충 이 정도 뷰가 되고요,
커티지스윗룸 자체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위치한 빌라이기 때문에
뻥 뚫린 전망은 아니지만 자연과 벗삼아 있어서 전 그냥 좋았네요^^
통사이베이 리조트를 개괄적으로 볼 수 있는 지도
지도에서도 보이지만 Pool 앞으로 자그마한 통사이베이 리조트 자체 해변이 있고
거기서 해양스포츠(카누등등)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 커플이 카누를 하고 있어요
저 분들은 저기 있는 해양스포츠 한번씩 다 해보더군요;;
여긴 수영장이고요,
물이 좋아요~
규모가 좀 있는 편이라 '빠끼'라고 불리는 카트를 타고 돌아다니도록 해놨습니다
여기가 아마도 젤 좋은 그랜드 풀빌라인듯 했어요.
(하지만 제 허접한 사진앞에선 무용지물이죠...)
식당에 날아든 새
(제발 내 밥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너무 빨리 종종종종 휙휙휙 다녀서 깜짝 깜짝 안놀랄 수가 없어요.
Pool bar
사진을 못찍을 뿐더러, 사진이 습관화 되지 않아서
많이 찍는다고 찍었는데 건질만한게 없네요 쩝;;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통사이베이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의 '친절'인것 같아요.
푹 쉬러가는 여행일 경우에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아, 한가지 더 보태자면 섬이니까 역시 교통비가 비싸요
한번에 300바트하는 리조트 택시 탈바에야 렌트하시는게 나을 듯
오토바이 잘 타시면 오토바이 렌트도 좋고요. 물론 '안전'을 전제로-)
그럼,
태사랑 회원님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
코사무이에 있는 통사이베이 리조트입니다.
관련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 한 줄 보탭니다. ^^;;
(사진 실력이 워낙 후져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쩝;;)
예약은 태국호텔사이트 여러 곳을 눈팅하다가
2+1프로모션에 통사이베이 프라나스파 free마사지
껴주는 패키지를 득템했네요 ^^
통사이베이 룸 타입은 크게
비치프론트/커티지스윗/풀빌라로 나눌 수 있는데
비치프론트는 말 그대로 비치와 수영장이 앞에 위치한
룸이고요, 전망이 괜찮은 대신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수트라하버 마젤란같은?)이고요
커티지 스윗은 수풀속에 빌라를 지어놓은 건데
독채의 느낌은 있지만 나무가 워낙 많아
나무와 바다가 함께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풀빌라는 다 좋은데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전 중간레벨인 커티지스윗룸에 묵었습니다.
커티지스윗룸도 위치에 따라 전망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비용도 차이가 나지요;;)
예약단계에서 좋은 뷰를 요구할수도 있지만
같은 비용으로 좀 더 좋은 뷰를 바라신다면
도착하셔서 상황파악을 하시고
맘에 안드시면 한번 부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또 한가지,
통사이베이는 자연친화, 환경보존을 컨셉으로 하는 듯 해요.
룸 안에 있는 필기구, 메모장은 물론
화장실에 있는 어매니티 포장지 끈 하나까지
전부 다 재활용해서 쓰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첫날 모르고 버렸더니 주워다 놓아서 얼굴이 화끈화끈;;)
그럼 이만 각설하고,
허접한 사진이나마 조공 드립니다~ ^^
여기는 로비,
(제가 좀 소심해서 프레임 안에 사람이 있으면 잘 못찍습니다 ;;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여기 머무는 동안 리셉션 분들은 물론
스텝분들이 다들 참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여기가 제가 묵었던 커티지스윗룸입니다.
야외에는 썬베드하고 자꾸지, 샤워수전, 티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려다보고 찍어서 그런데 보이는 것보다는 넓은 편이고요,
지금 보니 룸 내부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네요 (켁... 지송)
말로 때우자면,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요
밑에 거실이 있고 윗층에 침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썬베드에선 대충 이 정도 뷰가 되고요,
커티지스윗룸 자체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위치한 빌라이기 때문에
뻥 뚫린 전망은 아니지만 자연과 벗삼아 있어서 전 그냥 좋았네요^^
통사이베이 리조트를 개괄적으로 볼 수 있는 지도
지도에서도 보이지만 Pool 앞으로 자그마한 통사이베이 리조트 자체 해변이 있고
거기서 해양스포츠(카누등등)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 커플이 카누를 하고 있어요
저 분들은 저기 있는 해양스포츠 한번씩 다 해보더군요;;
여긴 수영장이고요,
물이 좋아요~
규모가 좀 있는 편이라 '빠끼'라고 불리는 카트를 타고 돌아다니도록 해놨습니다
여기가 아마도 젤 좋은 그랜드 풀빌라인듯 했어요.
(하지만 제 허접한 사진앞에선 무용지물이죠...)
식당에 날아든 새
(제발 내 밥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너무 빨리 종종종종 휙휙휙 다녀서 깜짝 깜짝 안놀랄 수가 없어요.
Pool bar
사진을 못찍을 뿐더러, 사진이 습관화 되지 않아서
많이 찍는다고 찍었는데 건질만한게 없네요 쩝;;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통사이베이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의 '친절'인것 같아요.
푹 쉬러가는 여행일 경우에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아, 한가지 더 보태자면 섬이니까 역시 교통비가 비싸요
한번에 300바트하는 리조트 택시 탈바에야 렌트하시는게 나을 듯
오토바이 잘 타시면 오토바이 렌트도 좋고요. 물론 '안전'을 전제로-)
그럼,
태사랑 회원님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