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위치가 애매하다는 단점때문에 망설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는 최적의 숙소였던것 같습니다

패밀리 레지던스 타입의 경우 특히 아동이 2이상인 경우 장점이 많습니다
조식비도 포함이었던것 같고 아이들 방과 침실 거실이 모두 분리되어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조식이 실망스럽고 에어컨소리가 너무 크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지는 않다 (불친절하지도 않음) 것 말고는 만족스러웠읍니다

현지 여행사 직원의 말로는 이호텔업무가 돌아가는게 신기하다고 하던군요
두달전부터 예약이 다 차고 오히려 현지인이 더 많이 찾아온다고 직원들이 저 정도만 해도 굉장한 거라고 했읍니다

어쨓든 저희 가족에게는 방콕의 페닌슐라 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웠읍니다

다양한 깊이의 수영장, 슬라이드,유수풀, 풀바에서 주문하는 음료수도 저렴하고 정문바로앞에 두개의 편의점과 도보5분거리로 사반나 맛사지가 있어서 간단하게 마사지 받기도 좋았구요

유수풀에 있는 튜브가 너무커서 저희는 저희 튜브를 가져가서 에어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나중에보니 에어펌프가 없어서 손수 입으로 불어온것 같더군요 좀 미안하기도 했읍니다
아이가 있는경우 작은 수동식 에어펌프가져가면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유명하다는 쏨땀집은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미터정도가다 좌회전하면 바로 아주머님 얼굴그려진 간판이 보이고 맞은편으로 노마호텔(이곳도 맛사지가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안가봤어요) 도 위치합니다

호텔입구에 정문과 후문이 있고 비치쪽으로 또다른 문이 있읍니다 저희는 처음에 비치쪽입구가 후문인줄 알고 쏨땀집찾는데 애먹었읍니다

쏨땀집에서 주문한 현지음식(쏨땀뿌,팟타이, 게장)은 저희한텐 별로였구요 카이텁(닭날개튀김) 정도만 먹을만했읍니다

몸알로이의 경우 호텔택시를 이용하면 편도190밧정도이고 돌아올때도 기사분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전화하면10분내로 옵니다
벨보이에게 부탁하면 택시 불러줍니다

몸알로이의 경우 반드시 돌아오는 교통편(썽태우나 택시)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오실때 교통편이 없어서 곤란해 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