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라 호텔 (포세이돈 앞) 비추ㅜㅜ
프로모션 중이라 2+1(1800*2) 이라 3일 지냈습니다.
작년엔가 새로 지었다는 건물이고요. 방은 넓어요. 301호에 있었는데요.
화장실에 드라이어가 안되서 이야기 몇번 했는데, 안고쳐 줍니다. 방에서 드라이하고
화장실에서 거울봤습니다. 3일간 미칠뻔 했어요.
아침밥 먹으로 올라갔는데, 날파리 몇마리 있고. 빵은 완전 말라 ;; 이게 빵인지 싶고
먹을게 없습니다. 과일은 언제 자른건지 모르겠고 셀러드는 말할 가치도 없네요.
아침식사는 세가지 메뉴중 하나 시키는건데요. 완전 우웩입니다. 소세지 하나 먹고 그냥 내려 왔어요. 이틀은 아에 아침밥 먹으러 안올라 갔습니다.
세탁 서비스 받으려고 하니, 옷을 새로 사는 값보다 비싸요.
기존 옷 버리고, 카르프에서 새로 사서 입었습니다. 가격이 황당해요. 티셔츠 150밧...
가격이 황당해요. 미니바 음료 가격도 맥주 150밧 (하이네켄) ;; 바에서 먹는거보다 더비싸요.
그래서 안먹었어요.
완전 비추입니다.
전에 노스게이트에서 7일 지냈는데 3일간 노스게이트가 너무 생각나서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