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논시역 글로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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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호텔에서 (총논시역 근처) 8/28~9/2 동안 지냈습니다.
싼호텔 닷컴에서 1400밧/1박 에서 5박하고, 레이트 체크아웃(700밧)
으로 예약 했습니다. 제가 밤 11시반 비행기라 고민하다가 샤워때문에 레이트 체크아웃 했어요 (18시)
프로모션으로 3박하면 룸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는데. 해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혼자쓴거라 전혀 좁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물어보지도 않고, 흡연룸을 줬어요 ㅡㅡ;
그닥 냄새가 나지 않아 방 바꿔 달라고는 안했고요, 화장실 문도, 닫히긴 하는데 잠기진 않고요, ㅡㅜ
음. 그래서 요건 그냥 넘어갔고요
뷰는.. 안좋아요 ㅠㅠ 앞에 무슨 주차장이.. 제가 6층 이였거든요,
커튼을 한번도 열어본적이 없답니다.^^; 조명도 약간 어두운 조명이라. 화장할때 쪼금...^^;;;
위치는 좋았어요,
우선 총논시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고요,
살라뎅역까지 걸어서 가면 10분~15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요 ^^)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노점상들이 많이 있고, 해산물 식당이라고 근처에 있는데. 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
솜분씨푸드도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그런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총논시역이라고 하면 잘 모르더라고요^^; 살라뎅에 자꾸 데려다 줘서, 지도보고 찾아가거나,
호텔에 전화해서 바꿔드리고 해서 찾아가곤 했습니다.
수영장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조식은 그냥 간단히 있어요,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 먹을만은 하답니다.
친절도는 막~ 친절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한것은 아니였어요,
제가 마지막날 오후에 들어갔더니, 카드키가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프론트 가서 안된다고 말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카드 수정만 해주더라고요, 음.. 더운날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ㅠㅠ
그리고 택시비는 공항->호텔 갈 때는 380밧 나왔어요 (톨비,퍼블릭택시 50밧 포함)
호텔->공항 갈때는 택시를 잡아줬는데 500밧을 부르는 거에요 , 바가지 씌우는것 같아서 싫다고 내렸어요
호텔직원한테 말했더니, 호텔에서 대기하고 있는것도 있고 해서 500밧이 맞다고 하네요 ..
음.. 결국은 지나가는 택시 붙잡아서 320밧(톨비포함)에 타고 나왔어요,
마지막에 요것 때문에 기분이 좀 상했어요,
아 ! 무료인터넷은 방에서 되요 ^^
너무 길었나요? ^^;; 간단히 정리 하자면
장점 : 위치, 가격, 무선인터넷
단점 : 소소한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