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시암 베이뷰 호텔 Siam, Bayview Hotel
예약을 하고 나자 좋지 않은 후기들이 올라와서, 내심 불안했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저는 만족했어요~ ^^ 직원분들도 다 친절했습니당~
가든윙 트윈룸에서 2박 묵었는데요, 방에 금고도 있었습니다.
호텔옆에서 공사를 하는중이길래 걱정했는데, 너무 조용했어요.
물론 공사하는 낮엔 제가 밖에 나가있었으니까 못들었겠지만요..ㅎㅎ
침대시트가 좀 눅눅하고, 욕조가 조금 작은거 외엔 괜찮았습니다.
체격있으신 남자분들은 샤워하기 힘드실거 같아욤..
아, 방에서 개미 두마리와 모기 한마리 봤어요. ^^;;
외출하고 돌아오자 청소도 깔끔히 마쳐놨더라구요.
금고에 이것저것 넣어두고 돌아다녔는데, 다행히 분실사고도 없었구요,
디파짓은 현금으로 했는데, 영수증 받아두었다가 체크아웃할때 주니까
고스란히 돌려주었어요.
웰컴드링크도 두잔이나 마셨어요. ㅋㅋ 입실할때 한번 퇴실할때 한번.. 헤헤..
수영장은 두개지만 작아요. 하지만 사람이 별러 없어서 이용에 불편없었구요.
조식도 잘나오더라구요~
한국분들은 못봤고, 대부분 서양분들이셨습니다.
퇴실하는날 인도 가족분들 한팀 봤고, 중국분들도 몇분 봤네용.
다행히 즐거운 여행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