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아뜨리움 호텔(MRT 펫부리역)
람부뜨리쪽에 있다가 금욜 씨암니라밋공연과 토욜 짜뚜작 시장으로의 편한 이동을 하고자
아뜨리움호텔(23층)로 옮겼었습니다.
워낙 싸이트들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곳인데 지금은 웹투어가 가장 싸지않나싶습니다.
저는 저번주 55,000원정도였는데 9월초 가격 알아보니 5만원정도네요.(조식포함)
지하철펫부리역은 도보로10분정도면 되고 지상철은 펫부리역에서 한정거장 가셔서 갈아타시면
되고요..
펫부리역에서 좀더 가면 공항철도역인 막까산역이 있습니다.
28일 토욜날 15B내고 탔습니다만(완행) 임시요금인듯해요.
일반 종이티켓이더라구요.
공항까지 25분정도 걸렸구요..
씨암니라밋 지하철로 2정거장 가면 되고 호텔에서 짜뚜작을 비롯한 시내로의 셔틀을 매일 운행하구요.
짜뚜작 아침9시출발인데 저는 쳇아웃하고 가방맡기고 그냥 전철로 갔습니다.
얼마안걸리기도 하고(한정거장당 2분정도씩인거 같아요) 방콕길이 워낙 막힌다는 소리를 들어서..
조식도 그런대로 잘나오는편이구요.
호텔 맞은편으로 큰 야외식당들도 있고..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세븐일레븐도 있고..
호텔에서 펫부리역가는 중간에 운하버스 정류장(아쏙)도 있구요.
전 금연실로 해달라해서 21층에 있었는데요. 여행기간이 짧아 야경못보고 오는게
무쟈게 아쉬웠는데 21층에서 밤에 까만하늘에 천둥번개치는 야경 보면서 마음달랬다는..ㅋㅋ
휘트니센터와 수영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디파짓 1500B있습니다.
현금으로 내시면 쳇아웃하실때 받으실수 있고 카드로 하시면 쳇아웃하면서 승인취소하시면되요.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인것 같습니다.
..펫부리역에서 호텔가기
1번출구로 나오시면 앞에 사거리가 있습니다.
건너지마시고 (보행신호등이 따로없어서 알아서 건너야한다는 --;)
왼쪽으로 껃어서 걸어가시다 보면 육교가 보입니다. (맞으편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옆골목이 운하정류장)
그 육교를 건너서서 다시 걸으시면 '왜일케 안나와~'이럴때쯤 또 육교가 보이고 그 오른쪽 위로 아마리 아뜨리움 호텔이 보이실꺼에요..ㅎㅎ
호텔입구에도 세븐일레븐 있으니 굳이 이곳에서 장봐서 무겁게 들고가실필요는 없을듯..
모두 즐여행하세요~
주절한마디..
카오산에서는 람푸하우스에서 2박 있었는데..왜그리 인기가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