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노보텔
호텔 선택시 아이들이 있어서 수영장이 가장 고려대상 1호였는데요
일단 유흥가가 아닌곳으로 정하다보니 그나마 노보텔에 관심이 갔어요.
가격이 싸기도 했고요.
수영장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새것같은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고, 호텔자체도 넓어서 산책하기도 좋았고,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 올리고 내릴때 불편하긴 헸지만.
조식도 나름 좋았어요.
일단 호텔이 워낙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고,
방에서 보이는 바다가 정말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