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피피카시타(P.P.CASITA)비수기/AC/방갈로1300B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피피]피피카시타(P.P.CASITA)비수기/AC/방갈로1300B

아즈라엘르 7 6744

태사랑 업로드 (2010-08-08)


*숙소명:피피 카시타(PP Casita) www.phiphi-hotel.com
            +66 75 601214
*위치:선착장에서10분거리(피피맵에서 위쪽에 있음 )

      피피 뷰포인트 가는 길목에 위치

     

*숙박날짜:비수기(로우시즌) 2010/07/14

*요금:AC/더블 방갈로 -1박에 1300THB(피피카바나투어 예약) 워크인은 1500B

*룸컨디션:불량/핫샤워/TV(화질안좋음)/세이프티박스/큰타올2장/물2병무료/냉장고/에어컨/WI-FI(유료)/헤어드라이어/커피포트/커피및 차/컵2개/우산2개/옷걸이


*물수압/짠기:수압은 중간정도 /짠기는 피피묵었던 숙소중 최고로 짰어요(머리감고나면 바로 수세미가 되요)

샤워후 몸가려워져요

*스텝친절도:벨보이/리셉션/수영장/레스토랑 전체 직원 불친절


<장점:>

1.피피 뷰포인트 가까워요


<단점>

1.모기 및 벌레가 많아요(방갈로 아래가 더러운 물(이끼낀물들이 많아서 모기서식지 및 개구리서식지)

2.방갈로 룸이작은편인데다 천정이 낮고 창이있어도 어두워서 답답했습니다.

3.침대를 시멘트바닥위에 얇은 장판깔고 올려놓아서 장판밑으로 벌레가 있습니다.(침대다리가 없습니다.)

4.직원들 불친절하다못해 고객에게 태국식영어발음을 가르칩니다.(다닌 호텔급중 최저)

5.방갈로라서 방음이 잘안되요. 방이 울립니다.(숙소 뒤쪽의 히피스바/선셋바/아파치바..등등의 바들이 있어서 밤에 시끄러워요)

6.나중에 본 후기중 설명한줄이 전부를 말해줘요

“화려한 외관만큼 서비스및 시설이 따라오지 못한다”


973667260_0d9af051_pp500pp_001.jpg

방이 작아서 물러설데가 없어 카메라에 다 안들어 와요(어안렌즈가 있어야할듯..)

973667260_aec21c26_pp500pp_002.jpg

사진은 밝게 나왔지만 낮에도 불을 켜야할만큼 방이 어두워요
사진은 왜케 잘나왔지?

973667260_c4d8a688_pp500pp_003.jpg

화장대 .성경책.헤어드라이
침대가 놓여진 곳은 마치 한국의 장판위에 매트리스만 올려 놓은 격입니다.

973667260_3efcf24c_pp500pp_004.jpg

화장실 변기가 작아서 남자들은 큰일(?) 볼때 조금 난감합니다..
변기 수압약해요.비데수압역시따라서.세면대수압 저수압 3종트리오예요..+소금기

973667260_675597c8_pp500pp_005.jpg

그래도 호텔이라고 우산 있어요, 옷걸이 나무예요..

973667260_f1fcbed5_pp500pp_006.jpg

방갈로들..방앞에 모기서식지 예요..물색깔이 실제로 보면 연두색입니다.허거덕
냄새도 냄새고..밤엔 개구리의 협연을 들으실수 있어요..

973667260_7aefd038_pp500pp_007.jpg

피피카시타가 자랑하는 유일한 수영장이예요..아고다와 호텔컴바인에 수영장사진
잔뜩 외관에 속지 말아요..수건 늦게 돌려주면 큰일나요 8시 까지예요

973667260_49a7d37f_pp500pp_008.jpg



973667260_ad87dafa_pp500pp_009.jpg

이게 카시타 조식쿠폰이예요..아침먹는곳 어디냐고 물었다가 태국식 영어 발음 교육받았어요
손님 많은 리셉션에서..가슴아픈 조식쿠폰이예요ㅠㅠ

973667260_d862e329_pp500pp_010.jpg

아침 레스토랑 전경이예요..조식은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여기서도 불친절한 직원을 만나실수 있어요
카시타는 그런 직원이 참 많아요..친절한 직원 1명 있어요 오믈렛해주시는 직원이예요
사진 있어요..한국에 요리때문에 와보셨다 했어요
남대문이 쇼핑하기 좋다고 하더군요.

973667260_c399434f_pp500pp_011.jpg

조기 멀리에 기둥 옆에 조리사캡 쓰신분이 친절한 분이예요..자리안내가 안되어 외국투숙객들
우왕좌왕해요..중국단체여행객은 시장통처럼 떠들고 난리예요...아침을 어찌 먹었는지
몰라요..

973667260_2360ee37_pp500pp_012.jpg

숙소 이동 통로가 온통 쓰레기 천지예요...

973667260_4056c2f0_pp500pp_013.jpg

공사를 하다만 잔해들도 있어요...안치워요..

973667260_457ebb02_pp500pp_014.jpg

나중에 자주보니 그러려니해요...

담날 일찍체크아웃하고 도망치듯나왔어요..
이번 여행중 워스트숙소중에 하나예요..

4년전에 태국에 왔을때 피피를 못 들어가본게 한이 되서 이번에 정말 맘먹고 10일이나 묵었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뷰포인트 외에는 그저 그랬습니다.
노달람비치는 좁고 유러피안은 너무 많고..대체로 모두 친절하지 못하고..물가는 비싸고..
나중에 다시 태국에 오면 찾을지는 고민해야겠습니다.

7 Comments
아즈라엘르 2010.08.10 23:41  
참..와이파이는 유료입니다.
1박만 할거라서 묻지도 않았습니다.
흐이구 2010.08.12 22:55  
여행 망치는 1순위가 더러운 숙소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뭐 많이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노하우가 있다면,

어디든 단체관광객 들어오는 곳은 가격대비 서비스가 안 좋더군요. 하물며 중국인 단체라면..
아즈라엘르 2010.08.13 00:09  
그렇군요..저도 주의해서 단체여행객이 있는지 봐야겠어요..ㅎㅎ
항구에서 숙소를 소개시켜준 여자분이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모두 여기를 좋아한다고
아침식사가 정말 좋다고..해서 꼬였지요..ㅋㅋ
홍익조단 2010.08.12 23:22  
아놔 진즉에 여기 사이트 가입해서 알아볼껄...
어제 여기 예약했네요...ㅠ
아즈라엘르 2010.08.13 00:15  
개인적인 차이니까 다르게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조식포함이니까 피피같이 밥값비싼곳은 2인이 묵으실거라면 실속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출국 안하셨다면 저희는 한국에서 가져온 몸에 뿌리는 모기약을 장판밑에 뿌리고 잤습니다. 파브로 곤충기는 아니고 두세마리 정도라 꼭 준비해 가시라고는 말씀드리긴 어렵고 저희는 그랬습니다..벌레를 워낙 무서워해서..^^::
푸켓알라뷰 2010.08.13 01:21  
피피는 푸켓보다 숙소의 질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푸켓에선 500밧이면 묵을수있는 숙소가 피피섬에서는 800밧 또 떨어진 시설과 짠맛이 느낄정도의
수질은 당연한 것이구요~
하지만 사람들이 훨 조건 좋은 푸켓을 마다하고 피피를 찾는 이유는 숙소를 뺀 나머지 많은 장점들일겁니다.
저같은경우도 아이디는 푸켓알라뷰지만 피피만 고집하며 6년을 다녔구요ㅋ
몇천밧짜리 숙소에서도 소금기 수질과 수영장도 해수탕수준이니 몰라서 가 실망하지 마시고,
물론 여행에서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거 알고있습니다만..다른 피피의 매력 봐보세요~^^
제다이 2010.08.17 01:21  
아즈라엘르님께서 영어를 가르쳐 주시지 그러셨어요. You are totally wrong. Listen carefully and repeat. 입모양을 완전 과장하고 주위사람..지나가는 사람까지 다들을수 있도록 크게 말해주시지..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버리는데... 언제든 영어 더 베우고 싶으면 있는동안 찾아오라는 친절한 멘트로 마무리..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