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메트로 폴리탄 호텔 3박 했어요~
올해 휴가는 날짜를 넘 빡빡하게 잡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근무하는 동물병원 원장님 추천으로 방콕엘 갔다왔습니다^^
푸켓은 한번 가본적 있는터라 태국엘 또간다는게 솔직히 맘엔 안들었어요,
방콕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고 하시길래 게다가 휴가도 하루 더주신다고하고 ㅋㅋ
원장님 소개로 타♡클럽을 통해서 친구랑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가는 내내 수다수다로 잠도 안자고 떠들다가 공항 도착할쯤 지쳐서 잠이들었..;;ㅋㅋ
미리 선청한 무료픽업 서비스로 호텔로 ㄱㄱ씽~
호텔 입구예요
꾀나 근사할것같죠?
동남아 호텔들은 화려하게 치장되어서 어딘지 조금 정신없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입구에서 보니 단정하고 분위기도 차분하고 모던풍이 맘에 들었었어요.
탁자랑 쇼파 & 먹을거!! ㅋㅋ과일
들어가자마자 털퍼덕 가방도 안푸르고 과일먼저 냠냠~ 몇시간 달려와서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이 입에들어가니 기운이 좀 나데요 저런거 하나까지 신경써준 호텔에 감사 ㅋㅋ
우리가 묵었던 침대~(저거 찍을라고 조명도 켜따꺼따 생쑈를~)
어때요? 잘찍었죠 그래도? 침대가 편안하고 특히 베게는 넘 좋았어요.
(나중에 직원한테 물어보니 거위털이라고 자랑질을~ㅋㅋ)
화장대도 널찍하고 지금은 첫날이라 저렇게 깔끔~
둘이서 화장대 양쪽에 펼쳐놓은 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화잘실&샤워실 젤 맘에 들은곳이네요
깔끔하고 타일색도 맘에들고
호텔 로비예요
도착할땐 정신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정갈한 인테리어가 ^^
수영장 이에요 베드가 아주 편안했더라는~
바닷가가 아니고 도심속 호텔 수영장도 꽤나 근사했었어요.
여긴 커플 마사지룸~
커플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이서 신나게 마사지도 받고~
여기까지 메트로폴리탄 호텔 사진이구요~
호텔도 깔끔하고 모던풍이라 위에말한 정신없는 그런데도 아니고 편안하게 쉬다왔네요^^
이거담엔 타이클럽에서 서비스로 받은 스파할인권쓰러간거랑 방콕 지하철 1일 공짜권(?/)
지도도 같이 주셔서 ㅋㅋ 암턴 담번엔 2탄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