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요마호텔
시내까지 800 미터 거리로 걷기에는 조금 멀고 차를 타기에는 조금 가까운 그런 위치에 있는 그런대로 깔끔한 호텔인데,
가격은 딜럭스 룸이 약 1,500밧으로 좀 비싼 편이었고, 손님은 2-3개정도 든 것같아 참 조용한 느낌이었음
아침 식사는 손님이 적은 탓에 많은 종류를 내놓을 수없어서 그냥 먹을 만 했지만 식당 종업원들은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표정으로 대해주어서 마음편한 곳이었음
전에 묵었던 찰리스 하우스보다 위치는 불리했지만 숙소 분위기로는 요마 호텔이 훌씬 낫고 작지만 수영장이 있어서 낮에는 낮잠자고 수영하고 그렇게 시간 보내기에도 그런 대로 무난함
다음에 다시 가더라도 요마호텔에 묵을 생각이긴한테 시설이나 위치 등등 감안해볼 때 가격이 1,000밧 이하로 내려가면 맞을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