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오션 호텔 (1박당 1200밧-프로모션가라네요)
풀문을 가야해서 하루는 거의 못 자게되니 좀 저렴한 호텔로 2박을 찾던중 태사랑에 있는 사무이 자유00 에서 예약을 했고요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깨끗합니다. 룸내부는 심플한 구조인데
(베란다에 빨래걸이가 없음이 아쉬웠어요)
전 그냥 슈피리어로 예약했는데 욕조있는 디럭스로 업글되어 더 좋았던것 같네요 세이프티 박스 있었고요
비치에 접한 호텔이 아니지만 바로 앞의 차웽 호텔을 통해 비치로 갈수 있고요 근처의 센타라나 뽀삐스는 프라이빗이 어쩌고 해서 소심한 저는 차웽 쪽으로 나가봤지요
센타라 근처라 번화한 느낌이었고요
차웽센터까진 이전의 북쪽 비치카바나 보단 남쪽인 이곳이 센터가긴 편했네요
수영장이 1층 카운터 옆과 옥상에 있는데 별로 이용을 안해요 사람들이~~~
깔끔하고 안전하고 다 좋은데 바로 앞의 리조트 공사로 당분간 낮엔 시끄러울듯하네요
낮에 싸돌아 댕기는 전 상관 없었지만요
게스트하우스보단 안전하고 리조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일 겁니다.
근처엔 현지인 많이오는 바인지 나이트클럽이 밤되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