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차바카바나 비치리조트
태사랑 한인업소 트루oo에서 1+1 행사를 하길래 4월에 후딱 예약한 곳으로 1박 가격인 3700밧으로 이틀 묶을수 있었죠 (무료조식 포함가 입니다.) 보통 저는 사무이에선 1000밧 ~~2000밧 (1박당) 으로 예산을 짜기에 좋은 가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원래는 위치적으로 좋은 차바 사무이를 문의 했지만 해당기간 풀이라 북차웽의 차바 카바나를 예약했는데요
넓진 않지만 있을것 꽉차게 있는 스타일 입니다 (디럭스 호텔룸 기준) 방갈로 디럭슨 좀 더 비쌌구요
결론적으로 전 프로모션가라면 담에도 갈 생각이 있고요 정상가라면 비싸서 못 묶을듯합니다.^^
드라이기. 세이프티 박스, 비치타올, 베란다 빨래걸이 까지 세심한거 다있고요~` 미니바 가격은 비아씽 기준 100밧 정도 입니다.
위치적으론 북차웽이라 깐다부리 보다 쬐금 더 북쪽입니다. 바로옆이 반 핫응암 리조트라 이태리식당 (올리비오)가 가깝고요
수영장은 메인풀이 해변에 위치하는데 넓고 좋았구요 작은풀은 리셉션 카운터 근처인데 유아용 풀 같아요
3~~4분만 걸어가면 한인업소 사무이 00 투어 가 있어 그건 좋았어요! 근데 차웽센터 까진 좀 멀어요...... 밤엔 좀 무섭던데요 ....
센터인 차바사무이까지 무료 셔틀버스 10시와 4시 두번 운행합니다. 리조트내 타이쿠킹스쿨 (4시간소요에 1500밧 요금)운영하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한게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