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핫야오해변(롱비치)-The beach boutique hotel
호텔위치를 핫야오해변으로 정한 이유.
서양인들이 북적대는곳이 싫었어요.
그냥 조용히 휴양하기 좋은곳을 찾았어요.
시장에는 들러보고싶었어요. 먹거리는 항상땡기죠..
우기에는 섬투어힘들지 모르니 온천을 가보고싶었어요. 나이가..
호텔을 정한이유.
각종호텔사이트에서 평이 좋았다. 호텔사진에 낚였어요.뭐 항상... ㅡ,.ㅡ
그럼..욕조에요. 욕조옆에 실제풀(?)나무!
방 전체샷. 옷장안에 금고도 있고 에어콘도 빵빵하고. 물 수압도 좋았고.화장실도. 거울 뒷편이 샤워실. 옷장뒤편이 장실.
단독빌라라 천장이 높고 등을 이쁜것 달았는데 사진에서는 짤림.ㅡㅡ;
방들어오면 저런 등이 양 옆에 있는데 뭐..어따 쓰는지 관심이 없었다. ㅠㅠ
여기가 9번 물고기방..다른방은 게방등등..
이런길을 따라가면..
이런 수영장과 바다가 보여요.
의자왼쪽이 레스토랑인데 걍 깔끔수준으로 있는데, 우기라 바닷빛이 영~
기대하는 것은 일몰인데 맛사지 받다가 늦게 갔더니 아쉽! ㅡ,.ㅡ;
그래도 밤이 되면 나름 운치가!~
별도 뜨고..
와인도 한잔하고..
호텔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핫야오해변에 호텔이 4개가 나오는데
네쌍둥이인지 가격이 다 동일하게 나왔었요.
그래서 평이 좋은 곳을 찾았는데
사진에 낚이고 평에 낚여서 왔어요.
책(행복한여행자) 다 읽었고- 치킨수프같은 책인데 좋았습니다.
영화[once]2번봤습니다.(로비옆에 디비디진열장에서 이 영화를 고른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요. 모두 태국어자막이 아니라 태국어더빙입니다. 다행히 노래는 그대로. ㅡ,.ㅡ) 다른영화를 선택했다면 어휴~
푹 쉬었어요. 마지막으로..
정자에서 찍은 에머랄드풀입니다. 말그대로 에머랄드색에 풀장. 핫스프링도 찍고싶었지만
현지분들도 있어서 걍 놀아서 사진이 없어요.
공항픽업센딩, 투어갈때 밴등. 편안하게 지냈어요. 물론 서비스도 친절했구요. 음식도 조미료맛이 안나서 좋았습니다. 조용히 쉬고 오실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