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르네상스호텔 후기 입니다. <사진 무>
일단 지금까지 태사랑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던것에 감사하며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짧은 후기라도 올리려고 합니다. 다른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내여.
자 일단 7월 29일 타이항공을 타고서 1시경에 공항에 도착하였고 공항택시를 이용하였는데
솔직히 이곳 위치를 택시기사분이 잘 모르더군여. 택시 연결해 주던분이 바우처를 보고 대략적인
위치를 설명해 드렸지만 잘 몰라서 통화를 하면서 그곳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400밧 나오더군여
위치는 칫롬역 바로 앞이며 아마린에 맥도날드<24시간 운영> 그리고 센트라 쪽으로 걸어가시면
은 세븐일레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1. 로비
음 뭐 생각보다 크지도 작지도 안지만 들어 가면서 도어맨이 문을 열어 주면서도 반갑게 인사를 건
내고 로비 리셉션 직원도 바우처를 보여 주니까 계속 웃어 주면서 짧은 영어를 하는 저를 편안하게
해주면서 방을 배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 보니까 금연실 ㅡㅡ 그래서 다시 로비로 내려
가서 나 담배 피운다 하니까 그 담당 직원이 아 미안하다고 어떤 객실을 원하는지를 안물어 보았다
고 하면서 객실까지 함께 올라와서 제 짐들 본인이 죄다 옴겨 주더군여. 팁 주니까 정말 미안하다
고 하면서 안받았습니다.
2. 객실
생긴지 얼마 되지를 안아서 진짜 깨끗합니다. 정말 깨끗하고 그렇게 좁게 느껴지지 안으며 단점은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서 화장실 부분을 통유리로 해 두었는데 욕실에 들어 가서 버튼을 누르면
블라인드가 내려와서 화장실 부분을 전체적으로 가려 주니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여.
샴푸와 린스 바디제품까지 모두 있지만 빗,치약,칫솔은 없으니까 가실분들은 준비를 해서 가시면
은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턴다운 서비스를 해주더군여. 제가 오후 3시경에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객실이 정말 새방처럼 깨끗하게 어메너티까지 다시금 셋팅을 해주어서 감동이었습니다.
3.조식
저보다 먼저 아래에 어떤분이 글을 올려주셨는데 리플에 조식부분이 어떠한지 물어 보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 부분은 전 맵게 먹는데 다른 사람은 단 음식을 좋아 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음식
이 맛이 있다 없다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뭐라 딱히 말씀을 드릴수는 없을듯 합니다.
일단 3층으로 내려 가시면은 조식당이 있고 들어 갈때 룸 넘버를 이야기를 하시면은 됩니다.
자리에 착석후에 음식 드시면은 되고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제 동행역시 음식 좋아 했고여.
일단 볶음밥이나 그냥 밥은 안나오고 콘지같은 죽과 빵종류 과일 음료 뭐 그렇게 나왔고여 오무라
이스 정말 맛있으니까 꼭 드시면서 다른것과 칠리 추가 하셔서 드시면은 좋을듯 하고 음식 가짖수
는 적어도 깨끗했고 전 좋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4. 수영장
23층정도? 암튼 호텔 제일 꼭대기 층에 위치하고 있는듯 하였고 물에서 락스냄세 얼마 나지 안고
좋았습니다. 개방형이 아닌 호텔 건물 안쪽에 배치가 되어 있지만 통유리 위에 부분이 개방형이어
서 바람이 통해서인지 그렇게 갑갑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3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제가 20시
경에 갔는데 사람도 없고 정말 둘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단점은 크기가 작다는것 정도.
5. 주변
일단 쇼핑을 하실분들께서는 전 킹파워 면세점 보다는 시암파라곤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킹파워
쪽은 가시기도 불편하실테고 시암파라곤 정말 크고 브랜드 명품부터 저가까지 죄다 입점해 있으며
또 슈퍼마켓 가보시면 진짜 우와 소리 나오실듯 합니다. 제가 딱 10년전에 배낭여행을 왔다가 이번
에 다시 왔는데 진짜 방콕 너무나도 좋아 졌다고 해야할까여? 진짜 으리으리 하더군여. 저녁때 나
가시는것 추천드리고 음식도 사 드시면은 좋을것 같내여.
이상 제가 느낀것과 본것을 적었는데 필요하신 정보가 있는지 모르겠고여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숙소를 메리엇 아파트먼트로 옮겼는데
리플이나 쪽지 보내어 주셔도 제가 컴이 없어서 빠른 답변은 드릴수가 없겠습니다. 귀국하는 8/5일
은 되어야 답변 드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