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사멧 숙소 정리 2편 Aow Hin K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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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사멧 숙소 정리 2편 Aow Hin Khok

허접장기체류자 3 1904
AOW HIN KHOK

Sai Kaew와는 조금만 바위들로 나뉘어지고요. 인어상과 왕자상이 있습니다.

이 조각상들은 Sunthorn Phu(1786~1856)이란 사람이 쓴 유명한 태국의 서사시 "Phra Aphai Mani"

에서 비롯됐었고요. 물밑 세계에 갇힌 왕자를 인어가 구해서 꼬 사멧으로 데려와 사랑에 빠지며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Sai Kaew와 비교해서는 작지만 아직까지는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고요.

해변이 그다지 복잡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제트 스키들과 배들이 해변을 메우고 있습니다.

-Naga Bungalow는 자리한지 꽤나 오래돼었기에 벙갈로들도 나이를 보여줍니다.

좀 작고 오래돼보이는 방은 80바트에 좀 나은 방은 100바트 정도 합니다.

Naga에서는 초콜렛 퍼지, 바게뜨등과 같은 빵 종류을 팔며 레스토랑에서는 피자도 팔고 탁구도

칠수 있습니다.

-Tok's Little Hut은 꽤 괜찮은 방갈로지만 방들이 너무 붙어있습니다.

뒤쪽에 위치한 제일 싼 방들은 150바트에 넓고 깨끗하며 서양식 화장실을 제공하며 해변에서 가까

운 200바트 하는 방들은 더 크며 팬이 있고 타일로 바닥이 돼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밤마다 많은 비디오 영화 중독자들을 끌어들이며 많은 의자들이 있어 사람들이 많

이 모여 영화를 보며 음식을 먹는 관경을 볼수 있습니다.

-Jep's Bungalow는 끝쪽에 있는 작은 해변에 위치하며 가격은 200바트입니다.

음식은 예외다 싶을 정도로 맛있으며 한번 가볼만 합니다.

해변에 많은 의자들을 비치해 놓고 있으며 비디오 상영대신에 좋은 음악을 틀어줍니다.

이 해변의 끝에는 Chawalee라는 여성이 그녀의 식구와 개들과 같이 허름한 집에 살고 있는데 그

땅이 수백만 바트의 가치가 있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사는 방식을 바꾸기를 거부하며 살고 있

습니다. 아마도 그 누구보다 이 섬에 오래 산 사람중 하나일겁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05 09:05)
3 Comments
엄상사킬러 1970.01.01 09:00  
똑스리틀헛은 저도 이틀 있어 봤는데 좋아요.<br>밥도 맛있구 앞에 있는 칵테일 바는 밤만되면 서양여자애덜이 광란적으로 떠들며 밤새 술먹구.술파는 아해도 귀엽게 잘놀구...좌우간 좋던데요.
지혜 2002.12.07 11:51  
  Jep's Bungalow - 전 지난 8월에 갔다왔는데 일박에600B였어요, 음식은 정말로 맛있어요~ 그리고 비디오 상영도 하구요! 보트트립은 별루에여~ 피피같은 곳이 아닐 그런지...
virus 2004.03.15 20:16  
  전반적으로 가격이 매우 싸게 나와있습니다. 3~4배 정도 생각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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