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논시 역의 아이레지던스실롬 호텔에 대해서...
정말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이 호텔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총논시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고요.
호텔 앞에 이런저런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많아서 좋답니다.
호텔 1층에는 도넛가게도 있는데 (대디도우) 딸래미...지금 정신없이 맛있다고 먹네요.
닭꼬치..5밧에 파는 아저씨한테 4개 사서 딸래미 줬더니 게눈 감추듯...ㅋㅋㅋ
호텔의 시설을 말하자면...얼마전부터 피트니스는 공사 들어갔다고 사용하지 못한다고 엘리베이터에 공지가 붙었답니다.
디럭스가 너무 좁다는 말이 많아서 주니어 스윗을 잡았는데 딱~딸과 둘이서 지내기 좋더라구요.
옥상의 수영장은 작고 깊어요.
수심이 1.5미터라고는 하나...발꿈치로 딛고 종종걸음쳤답니다.
청소상태는....게으른 제가 흠잡을 것은 아니겠지만서도 식탁위의 과자부스러기를 그냥 두셨더라구요.
아주 잘보이는데...못보셨을리 만무하고....그냥 정돈만 하시고 나가시나봐요^^;;
저는 총논시역에서 가깝고 헬스랜드를 걸어서 다닐만하고...
호텔 앞에 먹을 것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주니어스윗...1700밧에 예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