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 휴가 래디슨 방콕
올해 휴가는 태국 에어텔로 정했는데 래디슨 호텔에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반 의심반 하면서 여행을 떠낫지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톨비 45바트+택시비 280바트 정도 나왔어요.
시간은 40분 걸렸구요. 호텔직원들 영어 진짜 잘했구요 친절했어요.
생각보다 방은 깨끗했구요 야외 수영장도 있구요
호텔 타이레스토랑은 음식 맛있고 무지 친절했네요.
(젤 저렴한메뉴 팟타이가 155바트 정도. 양은 보통)
라이브로 태국전통 악기와 춤을 추면서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젤 맘에 들었던게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었어요.
토, 일엔 오전 10시, 11시반에 짜뚜짝시장 운행했구요
평일엔2시간 간격으로 방콕시내 유명한 쇼핑센터와 가까운
지하철역은 항상 운행했구요. 밤 8시엔 팟퐁도 운행했어요.
카오산로드까진 셔틀이 운행 안해서 좀 아쉬었지만
카오산까지 택시타면15~20분걸렸구요 93바트 정도나왔어요.
주변에 음식점이 없긴한데 호텔바로 앞에 라마9 병원이 있어요.
그 병원 1층에 S&P 타이(퓨전인듯)레스토랑이 있어서 저희는 잘 이용했어요.
사진참고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