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5일 여행중 사용 호텔입니다.
신나는 휴가철이 다가오는군요^^
휴가는 아니지만 휴가반 출장반 방콕 다녀왔습니다
매번 혼자 출장을 다녀서 울 꼬맹이, 마눌이 불만가득 표시했는데 이번엔 기회가 좋아서
마눌 모시고 꼬맹이 델고 방콕 5일 출장 다녀왔습니다.
머 일은 저 혼자 다닌거고 마눌과 꼬맹이는 호텔에서 놀고 가까운 근처 구경도 하고..ㅎㅎ
첫날 묵은 노스 게이트 사진입니다.
방콕 도착 시간이 밤 12시30분 정도 되었는데, 늦은도착시간에 도착해서 묵기엔 딱인듯..
침대도 푹신하고 커다란 침대 두개이어져 있어서 셋이서 딩굴딩굴 했더라는;;
저기 코끼리 보이시죠? 저넘땜에 한동안 씨름했더랍니다.;;;
코끼리다를 외친 울딸래미..만지작거리다 수건이 풀어지자 난감한 표정으로 절 쳐다보는;;;
다시만들긴 했지만 이쁜 코끼리가 안나와서 땀쫌 흘렸답니다 ㅎㅎ
풀장 사진입니다.
작긴하지만 그래도 머 울 마눌하고 딸래미는 신나게 놀고 ㅎㅎ;;
테니스코트도 있더라구요 라켓을 들고 댕겨야하나..;;
커다란 창으로 밝은 햇살이 비치는 맛난 아침 먹는 레스토랑 입니다.
사진은 오후쯤 찍은거라 조용하네요.
짜뚜짝 시장도 가깝고 무엇보다 호텔 자체적으로 차량운행을 해서 바이어 만나러 돌아댕기느라
정신 없었는데 마눌과 딸래미가 편히 구경을 다녔다는게 무엇보다 맘에 듭니다.
룸가격도 저렴해서 담번 출장떄도 이곳으로 ㅎㅎ왕추천
방콕 부띠끄 호텔입니다.
2박으로 노스에서 머물고 이쪽으로 이동..
머 룸 상태는 무난합니다.
수영장은 여기는 없더라구요
간단한 아침 식사도 나오고..
여기는 무엇보다 시내와 가까워서 좋은것 같네요.
여기로 2박을 잡은 이유는 첫째 무척 저렴하다는거!! ㅎㅎ
스위소텔 나일럿 파크 호텔입니다.
호텔 중앙에 멋진 연못..어항은 아닐테고 울 딸래미가 아주 살다시피하던 예쁜곳이져
룸도 깔끔하고 편안하드라구요
마지막 일박은 좀 좋은 호텔에 묵고 싶어서 이리로 이동 했습니다.
5성급 호텔인데 가격이 무척 저렴하드라구요
분위기 내기엔 딱이져 머 ㅎㅎ
멋들어진 수영장 보이시죠?
하루종일 저런데서 느긋~~하게 지내는것도 기분이 묘하게 좋던데요.
울딸래미는 살이 퉁퉁 불을때까지 풍덩풍덩..;;;
한국가면 저런곳에 가보지도 못할텐데 신나게 노는걸 보니 흐믓하더이다
게다가 아침 식사도 감동모드입니다.!! ㅎㅎ
정말 맘에드는 호텔이예요.
5일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저만 바쁘게 돌아댕기고 흑...;;)
호텔비용이...
방콕 부띠크 1100바트/노스게이트 1100바트/스위소텔 나이럿 파크 2600바트.....
이정도면 머 저렴한거져
이번 여행에..타이클* ...요기에서
무료 픽업서비스를 해주셔서 늦은 밤 편안하게 호텔로 이동했더라는..
게다가 산호섬 무료 행사...요거 아주 딱이더라구요
돈..무작정 아낀다고 좋은건 아니자만..아낄수 있는건 아끼고 서비스 받을건 받아야죠 ㅎㅎ
아튼 이번 방콕 5일 여행은 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