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코창 화이트샌드비치
기간: 6월20일부터 23일까지 3박
비용: atsiam.com 에서 예약 3박에 6826밧


지난번에 여길 가고 싶었는데 1박이 모자라서 클롱프라우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이번에 기필코 여기다 ..라고 생각하고 예약...

위치는 솔직히 생각했던것보단 우린 별로였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셋인데 리조트 나와 페리 선착장쪽으로 200~300미터 정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지 어둡죠.....물론 반대편쪽도 상가가 많고 번화하지만 딱 중간에 그런곳이 있으니
좀 밤에 다니기 무섭더군요...그 위치에선 노래부르면 막 달렸습니다...^^

비치프론트빌라는 문열면 바로 바다입니다...네 동인줄 알았는데 한집당 두칸으로 나눠 있더군요..
우리가 묵을때는 한동은 비워두고 우리쪽에 두집이 있어서 밤에 좀 미안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경기 보면서 소리를 좀......ㅋㅋㅋㅋ

이 리조튼  디파짓이 없더군요....
안전금고 옷장안에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근데 진짜 수영장이 제 키에 비해 깊어서 (그래봤자 1.5m) 전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물장구만 쳤습니다....^^ 바다에 면해 있어 무지 이쁩니다...

뭐 만족스러웠지만 담에 또 가면 이번엔 코창라군리조트에서 한번 묵어볼려구요...
인터넷은 와이파이 한시간에 120밧입니다...
나이지리아 경기후 네이버좀 볼려구 비싸지만 눈물을 삼키며 사용했습니다..
속도는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