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니파리조트
위치 정실론 뒤쪽 (걸어서 10거리)--
기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비용: 프로모션 걸려서 하루에 1200밧에 숙박



방은 더블배드룸 썼는데 우리나라 모텔급 수준입니다. 깨끗하긴 하지만 특별한거 없습니다.
우선 방안에 개인금고 있어서 귀중품 보관하기 좋고 드라이기및 냉장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다른 리조트보다는 허술합니다. 오믈렛, 햄, 빵이 나오는데 가짓수가 적어서 먹을게 없습니다. 그냥 투어나가기 전에 허기를 채우는 정도로는 괜찮습니다.

니파리조트의 가장 좋은 점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이 깨긋하고 그늘이 많아서 쉬기 좋습니다. 가장좋은 점은 거의 24시간운영한다는 점인데 밤에 늦게까지 놀다가 수영하는 재미가 굿입니다.
거의 매일 저녁마다 몇명씩 수영장에서 맥주마시면서 놀고 있더군요.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은 가까운 편입니다. 좋은 식당은 아니지만 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비비큐집이 옆에 있습니다. 정실론 가는길에도 편의점과 식당은 많이 있습니다. 저렴하기 때문에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단점은 정실론에서의 거리가 있어서 걸어서 다니면 한 10분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날이 더운에 움직이려니 힘들더군요, 다만 12시와 5시경에 셔틀이 다니는데 그걸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한번도 이용 못해봤지만요.

전체적으로 이용할 만한 숙소입니다. 아주 고급숙소는 아니지만 이가격에 더 심한 숙소도 많이 봤기 때문에 조용히 쉬기에는 괜찮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호텔에서 오토바이도 빌려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