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좀티엔] 통부라빌라 투베드룸 풀사이드
(읽기전에 잠깐!!
제 리뷰의 특성상 장황한 설명과 많은 분량의 사진이 많습니다..참고해주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네요 푸켓알라뷰입니다..
찜통같은 태국날씨에 보름가량 적응된 몸으로 봄같지않은 4월을 보내고있자니 영 여독이 풀리지않네요~
감기몸살이랑은 쥐똥만큼의 연도 없었던 몸이 이깟 이상기후에 몸살로 으실거리지않나..
올해 서른둘..마음은 아닌데 몸이 늙어가긴 하나 봅니다..
태사랑분들은 무탈히 잘지내시길 바라면서 남들다아는 유명 통부라빌라.. 지만
2008년 통부라 슈퍼리어룸의 리뷰 다음으로 투베드룸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가족단위의 여행자분들이나 친구와 함께하면 더더욱 빛을 바라는 통부라투베트룸..
<통부라는 여러개의 타입별로 여러 건물이 있는데요 맨 안쪽의 건물이 투베드룸이상의 타입입니다>
<수영장을 좋아하는 저희는 풀사이드를 지정햇는데요 투베드룸은 풀사이드던 상층이던 같은 가격이니 방이 남아있다면
풀사이드로 예약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베란다에는 나무의자 두개와 테이블,빨래걸이가 있습니다>
<입구는 베란다와 현관문으로 나뉘는데 베란다로 들어가시면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
<저희는 숙소를 고를때 여러 고려사항중 쇼파의 유무의 대해 플러스를 주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쇼파는 참 유용하게 쓰이는거같아요. 쉴때도 가볍게 한잔할때도 안락함을 주는거같아 너무 좋아요~
특히 통부라빌라의 쇼파는 침대만큼 편하답니다>
<쇼파에 앉으심 사진과 같은 풍광이예요.옆방이였음 수영장이 바로 보여 더 좋았겠다 싶었는데..
지내보니 완전 오픈형이라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겠더라구요. 이렇게라도 식물들과 나무가 가려주니 오히려 좋았다싶었습니다..
뭐든 긍정적으로 봐야 즐거운 여행이 보장되는 법이라 생각하는지라^^;;>
<한국방송은 아리랑만 나오구요~DVD도 있습니다>
<쇼파뒷편으로 식탁이 있습니다 의자도 4개..
사진에도 보여다싶히 식탁옆에 큰장이있어 물건 수납하시기도 좋습니다.
또 부엌이 눈에 들어오시죠?! 물론 가스는 나오지않구요 전자렌지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룸에는 비치되어있지않지만 무선포트기가 필요하시면 프론트에 말씀하시면 줍니다.
다른 레지던스처럼 그릇이나 냄비는 일절없으니 젓가락이나 부수적인건 사가시면 편해요~
식탁위에 보이는 에어컨과 천장엔 인테리어용 대형선풍기가 돌아 아주 시원합니다>
<아파트먼트리조트다 보니 타리조트에비해 큰 냉장고를 구비해두었는데요.
아마 큰냉장고의 장점은 누구나 아시지않을까 하네요~ 넉넉히 넣어도 문제없는 큰 냉장고도 통부라빌라의 장점입니다>
<미니바^^;;>
<사진속 물3통은 무료예요 저희가 3명이라 3병만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투베트룸에는 두개의 방과 두개의 화장실이있습니다..
하나는 더블룸에 화장실이 같이 있구요 또 다른방은 싱글침대두개와 따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같은방이지만 따로 생활할수있어 가족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생활하실수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더블룸~
사진엔 어두운 느낌이 있으실수있는데 실제는 달라요 낮엔 불을 안켜도 될정도로 채광이 좋아요>
<더블룸안의 화장대>
<각방의 티비는 없지만 침대맞은편의 장이 있으니 깔끔히 수납하세요 금고도 이 수납장안에 있습니다>
<더블룸 안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다른 화장실에 비해 욕조도 있고 사이즈도 큽니다>
<더블룸에서 보이는 전망>
<또 다른 방..넓직한 싱글침대 두개와 사진에선 보이지않지만 벽반대쪽에 큰 장농이 있습니다>
<더블룸화장대보단 좀더 엔틱한 싱글룸의 화장대..옆에 콘센트가있어 좋았어요>
<싱글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꺽으심 바로 다른화장실이 나옵니다..
더블룸화장실보단 작지만..따로 있다는것에 플러스를 주고싶네요^^>
<샤워실과 문뒷쪽으론 세면대가 있습니다>
<통부라의 자랑인 수영장>
워낙에 유명하고 많이들 찾으시는 곳이라 이렇다할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숙소의 만족도야 다들 다르니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면에서 팬션에 온것같은 느낌이라 더 편했던 곳이였습니다.
통부라빌라는 벌써 3번째 찾는곳인데 직원분들도 부담스럽지않을정도의 친절함과 미소는
다시한번 찾게하는 이유중 하난거 같아요.
물론 자신이 미소를 보내야 상대도 흔쾌히 미소도 답해주겠지요..
통부라빌라윗쪽엔 파타야에서 제일 큰 야시장인 데파짓시장이 있습니다.
일부러 찾아오시는 곳인데 통부라에 묵으시는분들은 요깃거리 사다 룸에서 드시면 너무 좋아요.
아마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않으실듯합니다.
가실땐 정문에서 큰길까지 나가 차편을 잡으시고 데파짓야시장에서 통부라까지 썽테우대당 100밧이면 충분합니다.
리조트내에서도 픽업서비스가 가능한데..썽테우차량이나 봉고 1대당 메인비치와 나끄아까지 편도250밧입니다.
큰길까지 나가 흥정을하셔도 비치도로라인과 나끄아쪽은 태국어로 능숙하게하셔도 200밧이하는 흥정하시기 힘드니
둘이상이라면 편히 픽업신청하세요~
그리고 통부라빌라 후문으로 나가서 비치방향으로 빌라촌을 지나시면(무조건 직진하세요)
황금동상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순황성테우를 타실수있으니 저렴히 파타야메인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는분들은.. http://www.natteetour.com/zbxe/nattee_main